얼마 만일까... 참으로 오랜만에 홍릉수목원을 찾았다.
환하게 맞이하는 골담초
께묵 어린풀
도꼬로마 어린풀
소경불알 어린풀
왕매발톱나무
매자나무는 아직 꽃봉오리인 모습...
'당매자나무'라는데, 산형꽃차례인 것이 일본매자나무로 보인다.
커다란 흰 꽃을 피운 문배나무
북부지방에 분포한다는 산사나무속의 아광나무
꽃잎을 열기 시작하는 괴불나무
호랑가시나무
황매화
가침박달나무
'양매자나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것은 일본매자나무
회잎나무
꽃망울 터뜨기리기 시작한 섬개야광나무
보리수나무
사과나무? 꽃사과나무?
녹색 꽃을 피운 설구화, 불두화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흰 꽃으로 바뀐다.
단풍나무과의 겨릅나무
모과나무
회나무
상산은 꽃이 진 모습이다.
인가목조팝나무
주걱댕강나무는 '좀댕강나무'라는 팻말을 달고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개비자나무 수꽃
두루미꽃도 벌써 피었다.
백발을 날리기 시작하는 할미꽃
2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아침 저녁은 서늘하지만 대낮은 여름이 훌쩍 다가선 듯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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