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푼지나무 Celastrus flagellaris

모산재 2009. 10. 26. 23:51

 

노박덩굴과 노박덩굴속의 덩굴나무로 '청다래넌출'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아래 언덕지대에서 잘 자란다.

 

기근이 자라서 바위 겉이나 늙은 나무에 기어 올라가며 길이 5m 내외로 줄기를 벋는다. 줄기에 짧은 털이 있고 잎자루 부근에 가시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털 같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 2009/ 09/ 28.  광릉 봉선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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