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남한산 겨울 풀꽃나무 산책

모산재 2009. 2. 1. 22:39

 

남한산 겨울 풀꽃나무 산책

2009. 01. 28

 

 

 

마른 풀과 씨방,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겨울눈만 달고 서서

서늘한 바람을 맞고 서 있는 겨울 풀나무들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 있는 일이다.

 

 

남한산 등산로 입구에서 만난 새,

딱새과로 보이는데 날개죽지이 색깔이 진하지 않다.

그냥 딱새일까...

 

 

 

물박달나무

 

 

 

보리수나무의 햇가지, 뒤로 보이는 줄기는 묵은 나무.

 

 

 

산사나무

 

 

 

회잎나무

 

 

 

큰수리취

 

 

 

박주가리 열매

 

 

 

꼭두서니

 

 

 

움이 트고 있는 딱총나무

 

 

 

담배풀

 

 

 

물푸레나무의 겨울눈

 

 

 

나래새

 

 

 

마른 잎을 달고 섰던 이 나무는 무엇일까.

마주 달린 잎눈이 단풍과의 특징으로 보이는데 고로쇠나무일까...

 

 

 

부채마의 씨방,

세 조각으로 갈라진 갈피에 원반형의 날개를 단 씨앗이 담겨 있음을 볼 수 있다.

 

 

 

성곽 담장 위에서 시든 강아지풀

 

 

 

쪽동백나무의 겨울눈은 소발톱처럼 2개가 나란히 나 있다.

 

 

 

그리고 잔가지는 껍질이 벗겨진 모습을 하고 있다.

 

 

 

참나무 종류의 겨울눈,

가지에는 물이 올라 파란 봄빛이 뚜렷하다.

 

 

 

단풍나무 겨울눈

 

 

 

오색딱따구리

 

 

 

성가퀴 위에 선 사철쑥의 씨방

 

 

 

벚나무 겨울눈

 

 

 

복원공사 중인 성곽

 

 

 

개미취 씨앗

 

 

 

신감채 열매(씨앗)

 

 

 

솔새

 

 

 

철쭉의 씨방

 

 


대나물 열매와 마른  줄기

 

 

 

 

벚나무

 

 

 

골짜기에서 맞이하는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