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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 일기

추석날 황매산 풀꽃, 대기저수지 주변 풍경

by 모산재 2008. 11. 30.

 

온난화 때문인지 몹시 더운 추석날,

 큰집 형님과 바람쐬러 황매산을 오른다,


1000m 가까운 고산평원, 서늘한 공기가 가슴 속까지 상쾌하게 한다.

 


날씨가 흐린데다급히 들렀다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흐드러지게 핀 풀꽃들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방울고랭이

 

 

 

네잎갈퀴나물일까 했는데 잎이나 꽃차례가 크고 달라보이는 것이

큰등갈퀴가 아닐까 싶어진다

 

 

 

산박하

 

 

 

개꽃인지 캐모마일인지...

 

 

 

 

다시 영암사지 앞 대기저수지를 찾아서

 

 

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모산재

 

 

 

서쪽 천왕재 방향

 

 

 

대기마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