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묵
쪽
이고들빼기
기생여뀌
개부처손
고본
우렁이 알
물달개비
강활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것은 잎의 모양으로 보아 궁궁이로 보는 것이 바를 듯하다.
놋젓가락나물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지만,
나무를 타고 오르는 덩굴성인 놋젓가락나물이 아니고 그늘돌쩌귀(투구꽃)이다.
그늘돌쩌귀는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는 점으로,
진돌쩌귀는 가지가 벌어지는 점으로 투구꽃과 구별하였지만 둘 다 투구꽃으로 명칭이 통합되었다.
까실쑥부쟁이라고 생각했다가도 섬쑥부쟁이 아닐까 헷갈리게 하는 녀석
토현삼과 개현삼 사이에서 고민하게 하는 녀석
방아풀
아름다운 좀작살나무 열매
꽃을 못 만나 안타깝게 하는 정금나무 열매
개산초나무 열매
개미취
꾸지나무로 보면 될까...
낙상홍
구슬댕댕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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