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일기

현충일, 대모산의 풀꽃나무들

모산재 2007. 6. 13. 00:14

현충일, 대모산의 풀꽃나무들

2007. 06. 06

 

 

 

어느 학교 교정에 핀 개회나무 꽃

 

 

 

메꽃

 

 

 

고들빼기

 

 

 

쥐똥나무

 

 

 

족제비싸리

 

 

 

꽃이 지고 난 다음 잎이 크게 자란 흰털제비꽃

 

 

 

대극의 꽃과 열매

 

 

  

 

덩굴박주가리...

 

 

 

광릉골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로 옆 나무 줄기에 앉았다 계곡물에 뛰어들어

날개짓하며 깃을 다듬곤 하는 어치

 

 

 

 

덩굴 박주가리일까, 흑박주가리일까...

 

 

 

 

이스라지 열매로 보는 게 맞을까...

 

 

 

인동덩굴

 

 

 

황금달맞이꽃

 

 

 

가시엉겅퀴

 

 

 

앵초과일 텐데...

 

 

 

 

털중나리가 꽃 필 준비를 마쳤다.

 

 

 

애기수영

 

 

 

 

띠풀

 

 

 

땅비싸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암술과 수술이 드러나 보여 흥미롭다.

 

 

 

 

이 풀은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

 

 

 

 

그리고 이 풀은 또 무엇인가? 도랭이피일까...?

(아래 사진의 중앙 오른쪽 구부러진 마디에서 마른 잎새를 늘어뜨린 연두빛 줄기)

 

 

 

 

꽃 진 다음의 제비꿀의 모습

 

 

 

 

갈퀴나물

 

 

 

멍석딸기 꽃이 지금 한창...

 

 

 

덩굴이 진 밀나물

 

 

 

 

엉겅퀴의 기본종

 

 

 

아마 한달이 채 못 지나 꽃을 피울 타래난초의 뿌리잎이

잔디밭 속에 숨어서 자랐다.

 

 

 

띠풀

 

 

 

 

잔디꽃이 무더기로 피었다.

 

 

 

원추리꽃은 벌써 지고 이것만 남았다.

 

 

 

으아리

 

 

박주가리 식구인 산해박꽃이 한창이다.

 

 

 

벌써 석잠풀이 피기 시작하였고

 

 

 

패랭이꽃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