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us alba2 흰말채나무 Cornus alba, 꽃과 열매 여러 개의 줄기가 발생하는 층층나무속의 관목으로, 붉은빛을 띠는 수피가 아름답고 흰 꽃이 지고 나면 흰색으로 익어가는 열매가 매력적이어서 공원의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아라사말채나무' '붉은말채' '홍서목(紅瑞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의 산지 물가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몽골에도 분포한다. 2024. 06. 25-07. 21. 서울 ● 흰말채나무 Cornus alba | Korean dogwood, red-barked, Siberian dogwood ↘ 목련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 관목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가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여름에는 나무껍질이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2024. 7. 1. 흰말채나무 Cornus alba, 꽃과 열매 초여름에 접어들 무렵 피는 꽃인데, 늦가을 햇살에 이렇게 앙증스런 모습을 보입니다. 늘씬한 붉은 가지가 회초리 되어 말을 몰았다나요. 꽃도 아름답지만, 꽃진 자리에 하얀 옥구슬 같은 열매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2005. 10. ● 흰말채나무 Cornus alba /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활엽 관목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뾰족하고 짧다. 꽃잎은 4장이고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 2005.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