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ulus trilobus3 암꽃과 수꽃이 딴그루인 댕댕이덩굴 Coculus trilobus 댕댕이덩굴 꽃을 처음으로 관찰하면서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서 피는 암수딴그루임을 확인한다. 두산 백과사전에는 댕댕이덩굴 꽃을 '양성화'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한 꽃에 암술, 수술이 모두 들어 있는 꽃을 양성화라고 하는데, 댕댕이덩굴은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암수가 서로 다른 꽃인 '단성화'인 것이다. 산림청 자료는 '이가화(二家花)'로 설명하고 있으니 올바른 것으로 생각된다. 2007. 07. 02-03. 대모산 ● 댕댕이덩굴 수꽃 : 수꽃의 수술은 6개이다. 댕댕이덩굴의 꽃받침갈래조각과 꽃잎은 각각 6개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도 의문점이다. 꽃받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살펴 보아도 따로 보이는 것은 없어 보이는데) 6개의 꽃잎.. 2007. 7. 9. 댕댕이덩굴 Coculus trilobus 댕댕이덩굴은 황해도 이남의 들판이나 숲가에서 자라는 방기과(새모래덩굴과) 댕댕이덩굴속의 덩굴성 나무이다. '댕강덩굴'이라고도 한다. 줄기가 목질화되므로 풀이 아닌 나무로 분류된다. 2006. 06. 17. 대모산 ● 댕댕이덩굴 Coculus trilobus / 미나리아재비목 방기과 댕댕이덩굴속 낙엽활엽 덩굴식물줄기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 3∼12cm, 나비 2∼10cm로서 3∼5맥이 뚜렷하다.꽃은 양성화로 6월에 황백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꽃은 6개의 헛수술과 3개의 심피(心皮)가 있다.. 2006. 7. 3. 댕댕이덩굴 열매 Coculus trilobus 서리 내리는 가을 포도송이처럼 조랑조랑 달린 군청색 열매가 탐스럽고 아름답다. 어린 시절 '댕기넝쿨'이라 불렀던 식물, '댕강넝쿨이라고도 하는데, 황해도 이남의 들판이나 숲가에서 자라는 새모래덩굴과(또는 방기과)의 덩굴성 반관목이다. 암수딴그루로 열매가 달리는 나무는 암꽃이 피는 암그루이다. 2006년 11월 초순. 남한산성 잎은 다 졌지만 중간중간에 동글동글한 '산마'의 살눈이 보이네요. 저 살눈이 땅에 떨어져서 새 생명이 탄생한답니다. ● 댕댕이덩굴 Coculus trilobus / 방기과 댕댕이덩굴속 낙엽활엽 덩굴 반관목줄기는 3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 3∼12c.. 2005.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