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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etes minuta3

만수국아재비(청하향초) Tagetes minuta 만수국아재비는 남아메리카 남부 원산의 귀화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야생 상태로 자란다. 임양재, 전의식에 의하여 1977년 민주지산에서 발견되고 1980년에 보고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국화과 천수국속의 한해살이풀로 잎 모양과 냄새가 만수국(메리골드)과 비슷하다고 하여 '만수국아재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메리골드의 독특한 향기를 연상하게 하지만, 자극적이면서도 부드러워 기분 좋은 향기를 발산한다. 이러한 향기와 함께 포항의 청하 해변에서 발견된 인연으로 '청하향초'라는 이름도 얻었다. '쓰레기풀'이라고도 하는데 쓰레기터나 황무지를 좋아하는 특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2024. 10. 19.  영흥도      ● 만수국아재비(청하향초) Tagetes minuta | wild m.. 2024. 11. 7.
만수국아재비 Tagetes minuta 남아메리카 남부 원산인 귀화식물로 국내에는 1980년에 보고되었다. 공터나 쓰레기장 주변에 자라는 모습이 발견되어 '쓰레기풀'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름과는 달리 향기가 좋아 꽃으로 방향제와 피부 교질화제를 만들기도 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야생 상태로 자란다. 국화과 천수국속 한해살이풀이다.    2017. 10. 29.  안면도      ● 만수국아재비 Tagetes minuta | Huacatay, wild marigold  ↘  초롱꽃목 국화과 천수국속 1년생 초본키 20-80㎝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강한 냄새가 난다. 잎은 깃모양겹잎으로 5-15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고, 작은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다. 잎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반투명의 선점이 있.. 2017. 11. 11.
만수국아재비 Tagetes minuta 만수국아재비는 남아메리카 남부 원산의 귀화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야생 상태로 자란다. 임양재, 전의식에 의하여 1977년 민주지산에서 발견되고 1980년에 보고되었다.   국화과 천수국속의 한해살이풀로 잎 모양과 냄새가 만수국(메리골드)과 비슷하다고 하여 '만수국아재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쓰레기풀'이라고도 하는데 그리 적절한 이름이 아닌 듯하다. 쓰레기풀이란 이름이 좋지 않은 강한 냄새에서 유래한 것이라 설명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퍼져 있는데 향기를 맡아본 사람이라면 엉터리 정보임을 알 것이다.  메리골드의 독특한 향기를 연상하게 하지만, 자극적이면서도 부드러워 기분 좋은 향기를 발산한다. 이러한 향기에 주목하여 '청하향초'로 명명되기도 했는데, 이는 포항의 청하 해변에서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 201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