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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eolus8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아름드리로 자란 리기다소나무 옆 땅에서 발생한 버섯이다. 갓 표면 고리무늬는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3. 10. 28.  서울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us, dyer's polypore, dyer's mazegill  ↘  구멍장이버섯목 잔나비버섯과 해.. 2024. 12. 14.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작년 가을에 났던 리기다소나무 옆 땅에서 올해도 해면버섯 두 개체가 쌍둥이처럼 발생하였다. 갓 표면 고리무늬는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4. 10. 20 - 27.  서울       노균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us, dyer's polypore, dyer's .. 2024. 11. 10.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성장 과정 등산로 옆 낙엽송(일본잎갈나무) 그루터기에 털이 보송보송한 작고 어린 해면버섯이 자라났다. 예쁜 꽃이 피어난 듯하다. 5일 뒤에 다시 살폈더니 보송보송한 털은 드러누운 채 제법 넓은 갓이 만들어져 성체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변에 보이는 시커먼 노균과 비교하면 아직은 예쁜 모습이다. 커다란 꽃이 핀 느낌이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4. 09. 26.  서울    2024. 10. 01.  5일 후, 위 버섯이 성장한 모습    2024. 10. 01.  다시 7일 후, 변화한 모습   2024. 09. .. 2024. 10. 24.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비가 내리는 계곡 옆 잣나무 숲에 커다란 해면버섯이 자라나 있다. 갈색 갓 가장자리는 연한 홍색으로 물들어 예쁜 꽃잎이 피어난 듯하다. 갓 표면 고리무늬는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4. 09. 05.  홍천 미약골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us, dyer's p.. 2024. 9. 24.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백운산 데크 계단길에는 거미줄이 쳐져 있다. 일찌기 없었던 무더위에 등산 발길조차 끊어진 모양이다. 능선으로 올라선 지점에서 해면버섯을 만난다. 아름드리 소나무 줄기 허리 높이에 커다란 갓이 선반처럼 달려 있는데, 그 반대쪽 땅에는 겹겹의 해면버섯이 또하나 발생하였다. 나무에 발생한 것은 처음으로 만난다.  해면버섯 갓 표면은 고리무늬가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 2024. 8. 28.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유균과 노균 일부 남아 있는 소나무 그루터기 곁에 뽀송뽀송한 해면버섯 유균이 꽃처럼 예쁘게 발생하고 있다.  해면버섯 갓 표면은 고리무늬가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여름~가을 침엽수 그루터기, 생목의 줄기나 뿌리에 난다. 전 세계 온대 지역 침엽수림대에 분포한다. 성숙한 버섯은 거칠고 질겨 식용으로 부적합할 뿐만 아니라 어린 버섯도 독성 가능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24. 07. 31.  경기 구리     2024. 07. 10.  서울 해면버섯 노균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 2024. 8. 19.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영양에서 주먹 모양의 특이한 해면버섯을 만났는데 바로 다음날 백두대간수목원 산책길에서 뜻밖에 층층이 겹쳐진 전형적인 형태의 해면버섯을 만난다. 가장자리가 꽃처럼 붉어 갓이 꽃잎처럼 아름다운 싱싱한 유균이다. 기주가 침엽수라는데 특이하게도 참나무속으로 보아는 나무 아래 사초를 껴안고 자라고 있다. 잔나비버섯과의 버섯으로 여름~가을에 침엽수 그루터기나 살아있는 나무의 뿌리에 무리지어 자라는 갈색부후균이다. 2023. 08. 27.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us, dyer's polypore, dyer's mazegill ↘ 구멍장이버섯목 덕다리버섯과 해면버섯속 균모는 지름 20~30cm, 두께 0.5~1cm, 반원형-부채꼴이며 큰 .. 2023. 9. 5.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영양 흥림산에서 만난 해면버섯은 흔치 않은 주먹 모양이다. 일반적으로 층층이 겹쳐진 형태인데,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이런 모양은 한둘 찾기도 어려울 정도. 해면버섯 갓 표면은 고리무늬가 뚜렷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갈색빛을 띠는 황색에서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하며 한다. 살은 마르면 해면질로 되어 쉽게 부서진다. 버섯대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북반구 온대 이북 침엽수림대에 분포하는 잔나비버섯과의 버섯으로 여름~가을에 침엽수 그루터기나 살아있는 나무의 뿌리에 무리지어 자란다. 갈색부후균으로 나무를 부패시키며 목재는 네모 모양으로 부서진다.     2023. 08. 26.  영양 일월       ● 해면버섯 Phaeolus schweinitzii | velvet-top fungu..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