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tarius 41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heus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으로, 갓 표면은 황색을 띤 연한 살색으로 동심원상의 진한 색 무늬가 있다. 갓에 상처를 내면 노란 유액이 흘러나오는 버섯이다. 유액은 흰색이지만 공기에 접하면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처음에는 쓴맛이 나지만 뒷맛은 맵다. 식용 버섯이다. 2016. 10. 09. 괴산 연풍 ●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he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어릴때에는 반둥근모양(만두모양)이나 점차 펴지며 가운데부분은 오무라들거나 혹은 깔때기모양으로 되며 변두리는 안쪽으로 말린다. 갓직경은 3~9cm이다. 겉면은 누런색을 띤 연한 살색이고 좀 진한 고리모양의 등줄이 있다. 털은 없으며 물기가 있을 때에는 껍진껍진하고 마르면 매끈해진다. 살질은 흰색이고 젖물에 의하여 누런색..

버섯, 균류 2016.10.18

얇은갓젖버섯 Lactarius subplinthogalus

얇은갓젖버섯은 황백색 갓은 얇고 주름은 비교적 성글며 상처를 내면 흰 유액이 분비되는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이다. 괴산 새재 부근 산발치 ● 얇은갓젖버섯 Lactarius subplinthogal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3~5.5㎝로 처음에 호빵 모양이다가 나중에 편평해지고 가운데가 파인다. 갓 표면은 살구색 또는 여우색으로 방사상의 주름이 있고 가장자리에 홈이 파진 줄이 있다. 살은 물렁거리고 흰색으로 흠집이 생기면 누런빛을 띤 진한 붉은색으로 변한다. 젖은 흰색이다가 붉은색으로 변하고 맛이 맵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내린주름살로 버섯갓과 색이 같다. 버섯대는 2.5~4.5㎝×5~10㎜로 아래쪽이 더 가늘며 버섯갓과 색이 같다. 버섯대 속은 처음에 차 있다가 차차 ..

버섯, 균류 2016.10.18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heus

노란젖버섯은 갈색 또는 살구색의 갓에 동심원의 무늬가 있으며 상처를 입으면 주름에서 노란 유액이 나오는 버섯이다. 버섯대 속은 비어 있으며 매운맛이 나지만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가을철 활엽수가 섞인 소나무 숲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경남 합천 가회 1 2 ●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rheus | yellow milkcap ↘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5~9cm로 처음에 가운데가 오목한 둥근 산 모양이다가 약간 깔때기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노란색을 띤 연한 살색으로 진한 색의 동심원 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로 촘촘하며 크림색 또는 연한 살색이다. 점차 누런색을 띠며 늙거나 상처시에는 붉은밤색으로 변색한다. 주름의 너비는 좁다. 버섯대는 굵기 1..

버섯, 균류 2015.10.12

젖버섯(굴털이) Lactarius piperatus

고향 뒷산에서 세번째로 만나는 굴털이. 처음에는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했으나 사진을 살피다가 갓 가장자리에 흰 유액이 분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서야 젖버섯속이라는 걸 깨닫고 비로소 굴털이를 생각해 낸다. 보통 '굴털이'라고 하는 이 버섯은 국생정 균류도감에서는 '젖버섯'으로 등록되어 있다. 학명은 Lactarius piperatus로 속명은 '젖'을 뜻하고 종소명은 '후추처럼 매운' 의 뜻을 가지고 있어 몹시 매운 흰유액이 분비되는 버섯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합천 가회 ● 젖버섯(굴털이) Lactarius piperat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흰색으로 지름 4∼18cm이며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고 가운데가 파여 있다가 나중에 깔때기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주름이 있고 미끄러우..

버섯, 균류 2015.10.12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rheus

노란젖버섯은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으로 살구색의 갓에 동심원의 무늬가 또렷하고 노란 유액이 분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버섯으로 매운맛이 있고 독성이 있으므로 생식과 과식을 금한다. 유액을 제거한 후 조리하여야 한다. 여름부터 가을기간에 나무숲 안의 땅에 무리로 나거나 한 개씩 널려난다. ↓ 화양구곡 ●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rheus | yellow milkcap ↘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5~9cm로 처음에 가운데가 오목한 둥근 산 모양이다가 약간 깔때기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노란색을 띤 연한 살색으로 진한 색의 동심원 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로 촘촘하며 크림색 또는 연한 살색이다. 점차 누런색을 띠며 늙거나 상처시에는 붉은밤색으로 ..

버섯, 균류 2012.10.29

젖버섯아재비 Lactarius hatsudake

노란젖버섯과 비슷하나 갓 표면의 동심원 무늬가 희미하며, 상처가 생긴 갓에서 암홍색의 유액이 나와 청록색으로 변해 무늬가 생긴다. 맛 좋은 식용버섯이다. 여름~가을에 소나무, 곰솔나무 등의 숲속 땅에 군생한다. ● 젖버섯아재비 Lactarius hatsudake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젖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0cm로 가운데가 오목하며 깔때기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적기가 조금 있고 연한 홍갈색 또는 연한 황적갈색인데, 진한 색의 동심원상의 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올린 주름살로 균모와 같은 색이고 밀생한다. 상처를 입으면 암홍색의 젖이 나와 청록색으로 변색하기 때문에 자실체에 청록색의 얼룩이 있다. 자루의 길이는 2-5cm이고 굵기는 1-2cm로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가늘며 가운데 ..

버섯, 균류 2012.10.27

젖버섯(굴털이) Lactarius piperatus

굴털이는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으로 흙을 뒤집어 쓴 모양으로 자라나 북한에서는 '흙쓰개젖버섯'이라 부른다. 학명은 Lactarius piperatus인데, 속명은 '젖'을 종소명은 '후추처럼 매운'의 뜻을 가지고 있다. 버섯에서는 흰 유액이 분비되는데 그 맛이 아주 매워서 붙은 이름이다. 독은 없기 때문에 물에 담가 매운맛을 우려낸 다음 기름을 넣어 볶아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한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혼합림 속의 땅 위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소백산 ● 젖버섯(굴털이) Lactarius piperatus ↘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흰색으로 지름 4∼18cm이며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고 가운데가 파여 있다가 나중에 깔때기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주름이 있고 미끄러우며 처음에는..

버섯, 균류 2012.09.25

배젖버섯 Lactarius volemus

배젖버섯은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의 버섯으로 북한명은 그냥 '젖버섯'이다. 젖버섯이란 이름처럼 상처를 주면 하얀 젖 같은 액이 다량 분비되며, 후에 갈색으로 변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림의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하며 나무뿌리와 공생하는 균근성 버섯이다. 식용버섯이다. ↓ 경남 합천 가회 야산 ● 배젖버섯 Lactarius volemus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배젖버섯의 갓은 지름이 5~12cm 정도이며, 처음에는 반반구형이며 갓 끝이 안쪽으로 굽어 있으나 성장하면서 갓 끝이 펴지고 중앙이 들어간 깔때기모양이 된다. 갓 표면은 매끄럽거나 가루 같은 것이 있으며, 황갈색을 띤다. 조직은 백색이나 상처를 주면 백색의 유액이 나오고 후에 갈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

버섯, 균류 2011.09.03

흙을 뒤집어 쓰고 나는 매운 버섯, 굴털이(Lactarius piperatus)

소 먹이던 고향의 뒷산에서 흙을 뒤집어 쓰고 자라난 젖버섯류. 하얀 갓에 흰 유액이 분비되어 있어 그냥 '굴털이(Lactarius piperatus)'일까 싶었는데, 버섯에 대해 식견이 있는 분들이 '굴털이아재비', '굴털이버섯' 등으로 의견을 좁혀 준다. 황갈색의 얼룩무늬와 촘촘한 주름살로 보아 굴털이버섯으로 판단된다. 굴털이의 북한명이 '흙쓰개젖버섯'이라는 걸 확인하고서야 북한명이 내가 본 버섯의 특성에 참 잘 부합한다고 무릎을 친다. ↓ 합천 가회 굴털이아재비(Lactarius subpiperatus)는 속명으로 보아 같은 젖버섯의 한 종류로 보이는데, 갓이 황백색이며 주름살이 성겨서 젖버섯과는 쉽게 구별된다. 굴털이버섯과 굴털이아재비는 종명에 '맵다'는 뜻의 piperatus라는 말이 들어 있다...

버섯, 균류 2011.09.03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heus

노란젖버섯은 갈색 또는 살구색의 갓에 동심원의 무늬가 있으며 상처를 입으면 주름에서 노란 유액이 나오는 버섯이다. 버섯대 속은 비어 있으며 매운맛이 나지만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가을철 활엽수가 섞인 소나무 숲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 양평의 어느 야산 ● 노란젖버섯 Lactarius chrysorrheus | yellow milkcap ↘ 주름버섯목 무당버섯과 젖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5~9cm로 처음에 가운데가 오목한 둥근 산 모양이다가 약간 깔때기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은 노란색을 띤 연한 살색으로 진한 색의 동심원 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로 촘촘하며 크림색 또는 연한 살색이다. 점차 누런색을 띠며 늙거나 상처시에는 붉은밤색으로 변색한다. 주름의 너비는 좁다. 버섯대는 굵기 1~..

버섯, 균류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