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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유액젖버섯2

푸른유액젖버섯 => '회록색털젖버섯'(임시명) Lactifluus viridilacteus 흰 갓에 매우 촘촘한 주름살, 하얗게 분출되는 유액 등의 특징으로 '굴털이'로 불려 왔던 털젖버섯속의 버섯이다. 굴털이는 변색하지 않는데, 이 버섯은 처음에는 흰 유액이 서서히 녹색으로 변색한다. 이런 특징을 보였던 것을 푸른유액젖버섯(Lactifluus glaucescens)이라 불러 왔는데, 이는 포자가 더 큰 종으로 유럽에 분포하는 종이라 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경기도 광주시 태화산)은 포자 크기가 더 작은 것으로 밝혀지며 Lactifluus viridilacteus라는 신종 학명으로 기록되었다.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는 '회록색털젖버섯'이라는 소통명을 쓰고 있다.  참나무가 우세한 숲에서 난다. (아래 참고 자료)    2024. 07. 31.  경기 구리         .. 2024. 8. 17.
푸른유액젖버섯(Lactarius glaucescens) => '회록색털젖버섯' Lactifluus viridilacteus 이 버섯은 주름살이 매우 촘촘하고 분지하지 않는 젖버섯으로 푸른유액젖버섯(Lactarius glaucescens)으로 불려 왔으나 이는 유럽 종으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경기도 광주시 태화산)은 포자 크기가 더 작은 것으로 밝혀지며 Lactifluus viridilacteus라는 신종 학명으로 기록되었다.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연구회'에서는 '회록색털젖버섯'이라는 소통명을 쓰고 있다. 참나무가 우세한 숲에서 난다. (아래 참고 자료) 비슷한 Lactifluus subviridilacteus는 주름살이 덜 촘촘한 점으로 구별된다. 침엽수림에 나는 누룩젖버섯(Lactarius flavidulus)은 유액이 청록색으로 변색될 뿐만 아니라 갓과 주름살에 상처 시에도 청록색으로 변한다.     2023. ..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