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나무속4 소태나무 Picrasma quassioides 쓴맛의 대명사로 통하는 소태나무. 음식 맛이 너무 짜고 쓸 때 '소태같이 쓰다'고 한다. 소의 태반처럼 쓰다고 소태나무라 하는데, 소태나무의 이런 쓴맛은 나무껍질에 들어 있는 콰시아(quassia)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골짜기 너덜바위 지역에서 자라는 소태나무는 층층나무처럼 가지가 층을 이루며 자라는 경향이 있다. 생강나무처럼 암수딴그루이다. 2015. 05. 24. 관악산 네 갈래의 암술머리를 가진 암꽃이 보이는 암나무 ● 소태나무 Picrasma quassioides | Indian quassiawood ↘ 소태나무과 소태나무속의 낙엽활엽 소교목높이가 10-12m, 직경 20㎝ 정도로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고 가지가 층을 형성하여 수평을 이루며, 수피는 .. 2015. 5. 31. 소태나무 Picrasma quassioides 열매 소태나무는 소태나무과의 나무로 주로 너덜바위 지역에서 자란다. 소의 태반처럼 쓰다고 소태나무라 하는데, 쓴 성분은 나무껍질에 들어 있는 콰시아(quassia) 성분 때문이다. 그래서 종명이 quassioides이다. 암수딴그루로 5~6월에 녹황색 꽃을 피우며, 9월에 지름 7㎜ 정도의 둥근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2011. 07. 20. 천마산 ● 소태나무 Picrasma quassioides ↘ 운향목 소태나무과 소태나무속 낙엽 활엽 소교목높이 10 ~ 12m. 줄기가 직립하고 가지가 층을 형성하여 수평을 이루며, 나무껍질은 적갈색이고 오랫동안 갈라지지 않고 맛이 쓰며 황색 껍질눈이 있다. 어릴때에는 가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에는 비늘조각이 없고 홍갈색의 가는 털이 많이 나 있.. 2011. 7. 29. 암수술 한 몸인 소태나무도 있네 "소태처럼 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쓴 맛을 대표하는 나무가 소태나무, 황록색 꽃은 지름이 5㎜ 안팎으로 너무 작아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꽃이 피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런데 이 소태나무 꽃은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자리잡고 있다. 이는 소태나무가 암수딴그루로 알려진 상식과는 어긋난다. 일반적으로 암수딴그루이지만 암수 한 몸인 나무도 있다는 증거... ● 소태나무 꽃 Picrasma quassioides | India quassia ↘ 무환자나무목 소태나무과 소태나무속 교목 높이 12m 정도로 자라며 가지에 털이 없고 적갈색 나무껍질에 황색의 피목(皮目)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2011. 6. 17. 소태나무 잎, 수피, 열매 Picrasma quassioides "소태 씹은 듯"이라는 속담에 등장하는 바무이다. 나무껍질에 콰시아(quassia)가 들어 있어 매우 쓰며 '고목(苦木)'이라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는 가죽나무와 함께 소테나무과에 속하는 유이한 식물이다. 건위제, 또는 ·소화불량·위염 및 식욕 부진 등에 약용으로 이용된다. 2008. 07. 01. 양평 유명산 골짜기 ● 소태나무 Picrasma quassioides/ 쥐손이풀목 소태나무과 소태나무속의 소교목높이 12m 정도이며 가지에 털이 없고 적갈색 나무껍질에 황색의 피목(皮目)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6월에 피고 2가화이며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4∼.. 200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