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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2007. 04. 30 남한산성 2007. 06. 09 남한산성 어치 Garrulus glandarius | jay 참새목 까마귀과의 조류 몸길이 약 34cm이다. 등과 배는 분홍빛을 띤 갈색이다. 허리의 흰색과 꽁지의 검정색이 대조적이고, 날개 덮깃에는 청색과 검정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에는 흰색 무늬가 뚜렷하다. 참나무 열매를 즐겨 먹기 때문에 .. 2007. 5. 20.
탄천의 청둥오리떼들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 mallard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 몸길이는 수컷이 약 60cm, 암컷이 약 52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윗가슴은 짙은 갈색이다. 꽁지깃은 흰색이지만 가운데꽁지깃만은 검정색이며 위로 말려 올라갔다. 부리는 노란색이다. 암컷은.. 2006. 12. 27.
탄천에 깃든 새떼들 (2) 탄천에 깃든 새떼들 (2) 2006. 11. 04. 토 탄천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작년까지만 해도 미처 알지 못했던 새떼를 만난다는 것이다. 탄천의 다리를 건너다가 우연히 발견한 철새들 저 멀리 보이는 녀석은 청둥오리인데, 앞쪽에 명상을 하듯 우두커니 서 있는 녀석의 모습이 참 특이하다. 여기저기 물어.. 2006. 11. 27.
딱다구리 2006년 가을 대모산 2007년 여름 남한산 딱다구리 woodpecker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총칭 탁목조(啄木鳥)라고도 한다. 딱따구리류는 주로 나무줄기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곧고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축이 단단한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다리는 짧지만 힘이 세고 발톱이 날카롭다. 몸길이는 대부분 8~45cm.. 2006. 11. 12.
탄천에 깃든 새떼들 (1) 탄천에 깃든 새떼들 (1) 2006. 10. 08 일요일 양재천쪽을 다닐 때에는 새들이 많이 깃드는 느낌을 별로 갖지 못했다. 간혹 한두마리의 왜가리와 몇몇 새들 빼고는 별로 많은 새들을 본 적은 없다. 오히려 새보다는 한때 텔레비전을 많이 탔던 너구리 가족만 생각난다. 아직도 잘 살고 있을까, 식구는 늘었을.. 2006.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