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잣버섯속3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낙엽과 땅에 반쯤 묻혀 있는 나무 줄기에서 자라난 버섯이다. 썩어가는 나무토막에서 발생한 흰색의 무당버섯이려나 생각했는데 갓 표면의 갈색 인편이나 주름살의 날이 톱날 같은 모습으로 보아 침엽수 토막에서 발생한 새잣버섯이 아닌가 싶다. 어린 버섯에서는 기부의 턱받이 관찰이 어렵고 자루에 길게 이어지는 주름살 모양의 세로줄이 눈길을 끈다. '잣버섯' '솔잣버섯'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여름~가을에 침엽수 그루터기나 재목, 생나무에 홀로 또는 뭉쳐 자라는 목재 부후균이다. 북미, 유라시아, 호주, 남아프리카 온대-타이가 기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아니스향 비슷한 냄새가 나며 다소 질기나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4. 06. 11. 서울 2024. 07. 29. 서울 2024. 08... 2024. 6. 22.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펜션 산책로를 걷다 숲속 리기다소나무 숲에서 리기다 재목에서 자라는 새잣버섯을 만난다. 새잣버섯은 환경에 따라 참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듯,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하였다. 어린 버섯의 갓 표면에 희미하게 나타나는 갈색 비늘조각 무늬, 톱니 모양의 주름살을 보고서야 새잣버섯임을 확인한다. 어린 버섯에서는 자루에까지 이어지는 주름살 모양의 세로줄이 특이하다. '잣버섯' '솔잣버섯'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여름~가을에 침엽수 그루터기나 재목, 생나무에 홀로 또는 뭉쳐 자라는 목재 부후균이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3. 08. 25. 철원 갈말 ●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scaly sawgill, train wrecker ↘ 구멍장이버섯목 조개버섯과 새잣버섯속 이른 여름부터.. 2023. 9. 3.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두 달 전 쯤 긴 뿌리 끝에 빈약한 갓을 달고 발생했던 썩어가는 리기다소나무 말목에서 이번에는 제법 모양을 갖춘 새잣버섯 두 송이가 자라났다. 아마도 잦은 비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덕인 듯하다. 황갈색의 갓과 톱날 형 주름살, 턱받이 아래 비늘껍질이 이는 자루 등이 특징인 한국 고유종 버섯이다. '잣버섯' '솔잣버섯'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여름~가을에 침엽수 그루터기나 재목, 생나무에 홀로 또는 뭉쳐 자라는 목재 부후균이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3. 08. 11. 서울 ● 새잣버섯(솔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scaly sawgill, train wrecker ↘ 구멍장이버섯목 조개버섯과 새잣버섯속 이른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그루터기, 고목, 생나무에 단생 ..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