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털백미 = 아융등(鹅绒藤), Cynanchum chinense 중국 이름으로는 아융등(鹅绒藤). '거위 솜털이 있는 덩굴'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강화도에도 자생한다. 백미속으로 모양은 백미보다는 박주가리를 더 닮았다. 중국에서는 박주가리를 몽마(萝摩)라 부른다. ● 인간선과(人間仙果) = = 페피노(pepino), Solonum muricatum '인삼과(人參果)'라고도 하는데 가지과의 열매다. 페루 안데스 산맥에 자생하는 가지속의 다년초 또는 그 과일. 가시가 많은 잎과 눈부시게 파란 꽃이 피며 보랏빛 얼룩 무늬가 있는 노란 달걀형 열매를 맺음. 흔히 페피노라 불리며 재배되는 인간선과의 꽃은 아래와 같다. 이하 대부분의 사진은 줌이 고장난 상태에서 찍은 것이라 접사가 안 되어 상태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