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풀속4 갈풀 Phalaris arundinacea 갈대를 닮은 풀, 속명 팔라리스(Phalaris)는 갈풀의 그리스 옛 이름이며, 종소명 아룬디나체(arundinacea)는 갈대를 닮았다는 의미의 라틴어다. 영명도 '갈대풀'이라는 뜻의 reed-grass. 꽃이 피는 시기에는 오리새(Dactylis glomerata)와 비슷해 보이나 오리새는 건조한 땅에서 포기로 모여나고 갈풀은 물가에서 기는 근경이 있어 군락을 이루는 점에서 구별된다. 산조풀(Calamagrostis epigeio)에 비해 잎이 분백색이고 보다 넓으며 작은이삭은 까락이 발달하지 않는다. 북반구 온대 전역에서 관찰되는 종으로, 물이 흐르는 가장자리 일시적 침수가 발생하는 습지에 잘 자란다. 홍수를 극복하는 종(flood-tolerant species)으로, 장마 시기의 침수는 갈풀의.. 2024. 6. 26. 갈풀 Phalaris arundinacea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갈대와 닮은 풀이어서 갈풀이라 한다. 속명 팔라리스(Phalaris)는 갈풀의 그리스 옛 이름이며, 종소명 아룬디나체(arundinacea)는 갈대를 닮았다는 의미의 라틴어다. 영명도 '갈개-풀'이라는 뜻의 'reed-grass'이다. 볕이 잘 드는 물가 땅에서 잘 자란다. 2008. 06. 15. 남한산성 2008. 05. 30. 대모산 ● 갈풀 Phalaris arundinacea / 벼과 갈풀속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줄기는 높이 70∼180cm로 곧게 자란다. 잎몸은 길이 20∼30cm, 나비 12mm 정도이고 까실까실하다. 잎집은 막질이며 3∼4mm이다. 꽃은 6월에 이삭 모양의 원추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길이.. 2008. 7. 8. 흰줄갈풀(흰갈풀) Phalaris arundinacea var. picta 흰줄갈풀은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랼지바른 물가에서 잘 자란다. 갈풀의 변종으로 흰줄무늬가 있는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2007. 06. 16. 서울 ● 흰줄갈풀 Phalaris arundinacea var. picta /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높이 70~180cm로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길이 15~30cm이며 편평하고 털이 없다. 본종인 갈풀과 달리 잎에 흰색 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꽃은 6월에 자줏빛이 도는 연한 녹색으로 피며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가지에는 편평하고 끝이 뾰족한 작은이삭이 빽빽하게 붙어 있다. 포영(苞穎)은 길이가 거의 같고 막질이며 3개의 맥이 있다. 호영(護穎)은 달걀모양이며 까끄라기.. 2007. 4. 26. 갈풀 Phalaris arundinacea 멀리서 보면 갈풀과 산조풀의 이미지가 비슷하게 보이는데, 갈풀의 열매는 산조풀에 비해 훨씬 통통하고 산조풀의 열매는 가늘고 길어 비교된다. 2006. 06. 11. 양재천 ● 갈풀 Phalaris arundinacea / 벼과 갈풀속의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줄기는 높이 70∼180cm로 곧게 자란다. 잎몸은 길이 20∼30cm, 나비 12mm 정도이고 까실까실하다. 잎집은 막질이며 3∼4mm이다. 꽃은 6월에 이삭 모양의 원추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길이는 10~17cm이고 엷은 녹색이다. 잔가지에 잔이삭이 빽빽이 달리는데, 잔이삭은 길이 4∼5mm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가운데에 완전한 꽃이 1개 있다. 포영(苞穎)은 막질로 되었고 길이 3.. 200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