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구룡중학교에서. 이쁜 아이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열려진 창밖의 풍경에 찰깍!
11.6 남한 산성에서.산 마루여서인지 벌써 빛깔의 생기가 사라졌다.
12. 3 개포1단지에서. 한겨울의 단풍,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이날 저녁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거짓말처럼 한 잎 남김 없이 다 지고 말았다.
12.3 개포3동 도시개발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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