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송편 모양에 갓 안쪽은 고운 담갈색을 띤 부드러운 질감의 부착 버섯, 처음에는 송편버섯인가 하며 알아보지 못하다 예년에 이곳에서 발생하였던 푸른손등버섯을 나중에야 떠올리고 무릎을 친다.
이 단계를 거쳐 갓 주변부에 점차로 푸른빛이 감돌기 시작할듯... 조직은 부드러운데 건조하면 무른 코르크질로 변한다. 성숙 후 자실체가 청색을 띠는 것은 포자 색깔 때문이다.
보통은 침엽수, 드물게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용재에 발생한다. 한국, 일본, 유럽, 북미, 러시아, 호주 등에 분포한다.
2025. 09. 07. 서울







● 푸른손등버섯 Cyanosporus caesius | blue cheese polypore, conifer blueing bracket ↘ 구멍장이버섯과 귀등버섯속
자실체는 폭 1~6cm 굵기 0.5~2cm, 두께 0.5~2cm로 반원형이면서 둥근 산 모양-낮은 말굽형이고 기주에 직접 부착한다. 백색이다가 점차 푸른색을 띠지만 나중에는 더러워진 황갈색 또는 회황색이 된다. 표면에는 짧은 밀모가 있어서 밋밋하지 않다. 살은 신선할 때 유연한 육질, 건조하면 부서지기 쉬운 코르크질. 자실층인 하면의 관공은 처음에는 백색, 점차 청남색이 된다. 관은 길이 2~10mm, 구멍은 원형이며 가장자리가 찢어져 이빨 모양이 되기 쉬우며 3~4개/mm.
포자는 4.5~5.5×1.5~1.7μm, 원주상의 타원형 또는 소시지형,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며 기름방울이 있다. 담자기는 10~13×5~6μm, 원통형의 곤봉형, 4-포자성, 간혹 2-포자성인 것도 있다. 기부에 꺽쇠가 있다. 낭상체는 없다. - 조덕현 '푸른귓등버섯' <한국의 균류 6>, 2021
○ 손등버섯속(Postia)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는 귓등버섯속(Cyanosporus)으로 기록되고 있다.
※ 참고 자료 : mycoportal.org/187828&clid=6 first-nature.com/postia-caesia gbif.org/species/5245316
☞ 푸른귓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4126 https://kheenn.tistory.com/15865805 https://kheenn.tistory.com/15863962
☞ 고랑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0987 https://kheenn.tistory.com/15860987 https://kheenn.tistory.com/15863001
☞ 점박이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026
☞ 겹친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664
☞ 물렁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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