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균류

겹친손등버섯(Postia balsamea) ?

모산재 2023. 11. 11. 15:30

 

등산로 침엽수로만든 방벽에서 발생한 버섯이다. 활엽수를 기주로 발생하는 아교구멍버섯은 아닌 듯... 겹친손등버섯(Postia balsamea)과 모양과 발생 환경이 유사하다.

 

 

 

 

2023. 09. 18.  서울

 

 

 

 

 

 

● 겹친손등버섯 Postia balsamea  ↘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손등버섯속

자실체는 반배착생. 균모는 반원형, 폭 2~5cm, 두께 2~5mm 정도의 소형. 다수가 중첩되어 층상을 이룬다. 표면은 백색이나 점차 백갈색-담갈색이 된다. 방사상의 섬유 무늬가 있다. 살은 약간 강인한 육질. 하면의 관공은 백색-탁한 황색, 길이 2~3mm. 구멍은 5~6개/mm, 벽이 얇고 이빨 모양이며 찢어지기 쉽다.

포자는 3~6×2~3μm, 난형-원주형, 작은 돌기가 있으며, 표면이 매끈하고 투명하다.   - '겹친귓등버섯' 조덕현, <한국의 균류 6>, 2021

 

 

 

 

※ 참고 :  겹친손등버섯(Postia balsamea - bělochoroš cystidonosný - myko.cz  Occurrence 2802896372 (gbif.org))

 

 

☞ 점박이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026  

☞ 고랑손등버섯 => https://kheenn.tistory.com/15861000 https://kheenn.tistory.com/15860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