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도베가지나방 Wilemania nitobei, 애벌레

 

몸을 굴신하며 기어가는 모습이 자벌레의 특징이어서 자나방과의 애벌레임을 알 수 있다. 피부는 부드러워 보이고 촘촘한 주름이 유난히 눈길을 끈다.

 

 

 

 

2025. 05. 04.  서울

 

 

 

 

 

 

● 니도베가지나방 Wilemania nitobei  ↘  절지동물문 곤충강 나비목 자나방과 참긴더듬이잎벌레속 

성충의 앞날개 길이는 16~20mm이고 앞날개의 내횡선(內橫線)이 직선 형태로 바깥쪽으로 경사져 있으며 외횡선(外橫線) 바깥쪽이 갈색이다.

유충의 몸길이는 35 mm 정도이고 머리는 등황색, 몸은 청백색이며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기문 주위는 검은 무늬로 싸여 있다. 유충은 5월에 노숙하여 땅으로 들어가 번데기가 되며 11월에 우화한다. 유충의 형태와 행동이 잎벌 유충과 비슷하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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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inaturalist.org/Wilemania-nitobei  gbif.org/species/196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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