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균류

회갈색무당버섯 Russula sororia

모산재 2024. 8. 14. 23:38

 

갓은 담회갈색으로 가운데가 진하고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말리며 줄무늬 홈선이 있고, 홈선의 언저리는 알갱이 모양의 요철이 있다. 황색깔때기무당버섯, 달팽이무당버섯과 유사하다.

 

여름~가을에 공원이나 정원의 나무 밑 습한 땅, 숲속, 길가 등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북미, 남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식독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024. 07. 28.  서울

 

 

 

 

 

2024. 08. 07.  합천 오도산

 

 

 

2024. 08. 29.  경기 구리

 

 

 

 

2024. 09. 09.  서울

 

 

 

 

 

● 회갈색무당버섯 Russula sororia | sepia brittlegill  ↘  무당버섯목 무당버섯과 무당버섯속 

균모는 지름 3~6(9)cm, 처음에는 둥근 산 모양이다가 점차 넓은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한 모양이 된다. 중앙이 오목해지면서 얕은 깔때기형이 되기도 한다. 표면은 습할 때 점성이 있고 담회갈색이며 가운데가 진하다.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말리며 분명한 줄무늬 홈선이 있고, 홈선의 언저리에는 알갱이 모양으로 요철이 있다. 살은 흰색이며 불쾌한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올린 주름살 또는 끝 붙은 주름살이다. 색은 백색이며 폭이 약간 넓고 성기다.

자루는 길이 3~6cm, 굵기 10~20mm, 흰색이지만 아래쪽은 다소 회색을 띤다. 
<한국의 균류 5,  조덕현>

 

 

 

 

○   

 

 

※ 참고 자료 : mushroomexpert.com/russula_sororial  gbif.org/species/7531434  

 

 

☞ 더 보기 => https://kheenn.tistory.com/15859779  https://kheenn.tistory.com/15859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