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균류

편심구멍버섯(주걱유관버섯) Loweomyces fractipes

모산재 2024. 8. 14. 00:50

 

주걱유관버섯'으로 불리던 것이 아교버섯과 유관버섯속(Abortiporus)에서 (왕잎새버섯과) 편심구멍버섯속으로 이속되었다. '부채주걱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 끝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자라서 주걱이나 부채 모양 또는 콩팥 모양으로 갓 표면은 매끄럽고 흰색-연한 크림색이다. 살은 백색으로 가죽같은 질감이며, 관공은 작고 간격은 매우 촘촘하다.

 

여름~가을 활엽수의 죽은 나무, 그루터기 위에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우리나라, 일본, 유럽, 북미, 중미 등에 분포한다. 목재부후균으로 산림 양분 순환에 중요한 생태적 역할을 한다.

 

 

 

 

2024. 07. 23-28.  서울

 

 

 

 

 

 

 

 

● 편심구멍버섯 Loweomyces fractipes  ↘  구멍장이버섯목 왕잎새버섯과 편심구멍버섯속 


갓은 부채형, 콩팥형으로 지름 2~6cm이며 윗면은 신선할 때는 흰색이며 가는 섬모가 있고 성숙하거나 건조하면 황토색에서 볏짚색으로 된다. 자실층은 관공형으로 흰색에서 크림색으로 관공은 각진형으로 크기는 mm당 6~7개이다.

대는 원통형에서 상부가 납작하며 길이 4cm, 지름 15cm 이내이며 표면은 흰색에서 황토색이다. <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 참고 자료 : wikipedia.org/Loweomyces_fractipes  gbif.org/species/83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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