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시대 건너 가기

용인 반도체 단지에 일본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거 유치하는 尹

모산재 2023. 3. 22. 13:32

 

이재명 "반도체 단지에 日기업 들인다는 윤 정부‥어느 나라 정책인가"

MBC 2023. 3. 22. 11:0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일본 퍼주기와 노동자 쥐어짜기가 아닌 다급한 민생경제를 지키는 데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과연 어느 나라 경제산업 정책인지 묻고 싶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정부 들어 소부장 특례 보증에 대한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다른 소부장 관련 예산들도 대폭 줄어들었다"며 "국내 기업은 피해를 보고 일본 기업은 혜택을 보는 일에 정부가 나서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의 근로 시간 개편안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을 과로사로 내모는 노동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주당 52시간제 정착을 넘어서서 주 4.5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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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맘  정말이지 눈과귀를 의심했다. 우리기업들 지원은 삭감하고, 다죽어가던 일본기업들을 유치? 제정신인가싶다. 댓글 찬성하기1084 댓글 비추천하기5
  • san2joa  "소부장 특례 보증에 대한 정부 예산이 전액 삭감"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발표" 이건 완전 닙뽄인 이네~ 기시다바리 굥완용!  댓글 찬성하기583 댓글 비추천하기2
  • 여편네  지난 4년동안 자립한 국내 소부장기업은 어쩌라고 그리고 찬성하는 사람들은 어느나라 국민인지  댓글 찬성하기390 댓글 비추천하기6
  • 오리온  그동안은 정말 나라를 팔아먹는거아냐 하고 반농담을 했는데 농담이 아니고 사실이 되는것같아 소름이 끼칩니다 제발 하루라도 빨리끌어내립시다  댓글 찬성하기312 댓글 비추천하기9
  • 민영화반대  윤완용은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놈이다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ㅉㅉ 왜구가 대통인게 말이되냐? 빨리 끌어내려라  댓글 찬성하기257 댓글 비추천하기
  • 꿈은 야무지다  굥의 그림... 일본에게 은근슬쩍 국권을 넘겨 일본기업을 식민지 한국에 유치해 국민들을 주당 69시간 굴려 먹고 미국일본을 대신하여 북중러를 상대로 대리전쟁을 치루게 한다.  댓글 찬성하기215 댓글 비추천하기3
  • 허풍쟁이나순자  대통령이 일본 돈벌게 하는데에만 신경 쓰네 우리나라 기업과 노동자들을 일본 생각해주는 절반만 돼도 좋겠다 한국이 제2의 일본 영토 되네 한국에 일본 총독부 서울지부가 생길듯  댓글 찬성하기184 댓글 비추천하기2  
  • 삼정동다니엘  2찍들 이제 정신이 좀 들지?? 4년 뒤에는 제발 정신 좀 차리자. 누가 민생과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지 보고도 모르냐.  댓글 찬성하기167 댓글 비추천하기6
  • 제이  우리나라대통령이아닙니다. 잔짜 누굴위해 ...일본 참으로 아사람뽑운사람 반성 또 반성하세욧  댓글 찬성하기149 댓글 비추천하기6
  • 고래  윤석열이, 빨리 대한민국 역사에서 빠져라. 부끄럽고 열받는다.  댓글 찬성하기137 댓글 비추천하기2
  • 또이또이  이런일이 벌어지는구나 ㅎㅎ일본인이 다시 지배한다고 워워워 정.경.검.허술하다 못해 친일범죄 집단의 서막이 시작됐다.  댓글 찬성하기110 댓글 비추천하기5

 

 

 

 

 

 

 

[속보] 尹대통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日 소부장 업체들 대거 유치”

조선일보 2023. 3. 21.

 

 

 

 

21일 제12회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일 양국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이 가시화되면, 용인에 조성할 예정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을 대거 유치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반도체 첨단 혁신기지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2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일관계의 개선은 우선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제조 기술과 일본 기업의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이 연계돼 안정적인 공급망이 구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약 22분간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은 세계 1, 2위 LNG(액화천연가스) 수입 국가”라며 “양국이 ‘자원의 무기화’에 공동 대응한다면 에너지 안보와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LNG 분야 협력이 심화되면 일본 기업들로부터 LNG 선박 수주도 증가할 것이고, 미래 친환경 선박, 수소 환원 제철 등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이행’ 등 기후변화에도 함께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 lee  진짜 미친건가? 대한민국 소부장들을 키워야지 섬원숭이 소부장을 왜키워?  댓글 찬성하기25 댓글 비추천하기
  • 최진영  우리나라 반도체소부장업체 절멸시키려고 작정했나?? 야!!!!!!!!!!!!!!!!!!!!!!!!!!! 진짜 욕하고 싶은데, 욕도 못 올리네... 이럴때 욕해야지 언제 욕해??!!!!!!!!!!!!!!!!!!!!!!!!!!  댓글 찬성하기12 댓글 비추천하기0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  윤석열은 무식하지 않았어 모든게 계산되어 있었어 아주 위험하고 나쁜 인물이 대통령을 꿰찮거야 일본을 키워주겠대 우리끼리 할 수 있는 걸.... 일본인들 우리나라로 이주 시킬지도...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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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 등록해 주세요  2찍들 왜 일본 총독을 뽑아놨냐  댓글 찬성하기12 댓글 비추천하기0
  • 슬도파도소리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댓글 찬성하기7 댓글 비추천하기0
  • dugod15  일본 총리임이 틀림없다. 우리나라 대통령이면 저런 말을 할 수 없지,  댓글 찬성하기6 댓글 비추천하기0
  • 나홀로  진짜 나라 팔아넘겼구나  댓글 찬성하기5댓글 비추천하기0
  • 은행잎  미쳤네. 진짜 제정신이 아닌듯  댓글 찬성하기4댓글 비추천하기0  

 

 

 

 

 

 

 

尹대통령 “日소부장, 경쟁국에 뺏길라”…한일 공급망 협력도 ‘탄력’

 

헤럴드경제 2023. 3. 23.

 

 

 

 

尹, 국무회의서 “용인 클러스터 유치” 선언
“관계 복원 안 하고, 쥐고 있는 나라가 불리”
이번 주 日수출규제 해제, 화이트리스트 복원
‘韓 제조기술’·‘日 소재·장비’ 반도체 시너지 전망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정부는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선제 복원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등 한일 간 경제협력과 공급망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이번 선제적인 조치에는 ‘해외 반도체 경쟁국에 투자를 뺏겨선 안 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소부장 기업들이 우리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들어와야지 다른 경쟁국으로 가면 안 되지 않느냐”고 강조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23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각 부처에서 한일 관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경제 부처가 관계하는 (한국)기업과 (일본)기업 간에는 (협력이) 앞으로 잘 이루어질 것이고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 착수를 국무회의에서 지시했다. 화이트리스트란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리스트를 뜻한다. 윤 대통령의 지시 이후 정부는 즉각 화이트리스트 복원 조치에 착수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국무회의에서 “수출규제나 화이트리스트 복원을 안 시키고 쥐고 있어봤자 쥐고 있는 나라에 불리하다”며 “선제적으로 법적인 조치에 들어가 달라”는 취지의 당부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전날 이 장관의 “일본과 조속한 복원에 합의한 이상 누가 먼저 배제했고 누가 먼저 복원했냐를 따지는 것은 지엽적”, “네가 떡을 줘야 나도 떡을 준다는 조건이 경제 관계에서 꼭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과도 맥을 같이 한다.

이 장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절차는 이번 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 중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며 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본이 불화수소와 불화 폴리이미드, 극자외선 레지스트 등 반도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를 해제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기업들이 들어온다면 반도체를 필두로 한 한일 공급망 협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제조 기술에 뛰어난 반면, 일본은 반도체 관련 소재나 장비가 강해 양국의 협력 시 상호보완이 될 전망이다.

이 장관은 “한일 경제협력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조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클러스터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소부장을 납품하는 일본 기업의 경우 기술 향상과 생산 공정 개선의 측면에서 지리적 근접성이 주는 이점이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이번 선제적 조치로 인한 한일 간 반도체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반도체가 전략기술이기 때문에 일본의 특장점과 우리의 특장점으로 반도체든 휴대전화든 키우는 건 국민들에게 더 큰 부가가치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부장이라는 것이 국내 생산 공급망이라고 하는 것이 국내외 기업, 국내 소부장 업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중심이 되지만 거기엔 많은 국내의 중견·중소기업들이 같이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되고, 거기엔 일본 기업을 포함한 해외의 중견·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저희가 배제해서는 당연히 안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 풍류일생  그래서 우리 기업한테 줄 소부장예산을 다 삭감했나?  댓글 찬성하기169 댓글 비추천하기0
  • 뚱딴지  이 넘은 왜 일본이 돈을 못 벌까봐 안절부절이냐 대놓고 일본놈인데 그저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다니.  댓글 찬성하기91 댓글 비추천하기1
  • 해양강국  아니 왜 일본 소부장 기업을 걱정해주고 있냐? 우리 소부장기업을 키워 경쟁력을 갖추면 되잖아? 이미 전 정권에서 그 발판까지 마련해줬고? 그런데 왜 우리 소부장 예산은 삭감하는데;;;;?????  댓글 찬성하기77 댓글 비추천하기0
  • 민초  아, 그래서 자국 소부장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날려버리셨어요?  댓글 찬성하기76 댓글 비추천하기0
  • 뿌리 깊은 나무  우리나라에 일본이 수출하던 소부장 수출규제를 일본 스스로가 했어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을 주려고 제대로 공식사과도 안 하고 우리나라는 국산화 수입 다변화를 하면서 극복했는데 왜 우리나라에 유치를 해주며 협력에 탄력? 규제한 게 일본이다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이렇게 말할 수는 없는 거다 주위 고언하는 참모도 없고 몇 개월만에 나라가 망가지고 있구나 분노가 치민다 원통하다 정말  댓글 찬성하기72 댓글 비추천하기0
  • 평생부자  반도체가 나라의 전략기술이라며...일본과 공유하고 더욱 일본 업체를 유치해서 우리나라와 공조한다.. 일본놈들이 전략적으로 행동하면?...이건 무지무능석두거니정권과 그의 부하들은 친일보다 더한 내선일체를 꿈꾸고 있는듯하네... 열심히 우리나라 기업을 키울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트로이 목마를 들여와서 자기 스스로 승리를 자축하다 대한민국 골로 보낸다 XX야...책이라도 좀 읽어라...술처먹는 시간에...ㄷㅅXX  댓글 찬성하기46 댓글 비추천하기1
  • 나르하프  ㅋㅋㅋ 대단해,,, 어렵게 대부분에 원료가 일본에게서 독립했더니 다시 일본에 개목줄 걸게해주겠다내,,, 심히 우려된다,,,  댓글 찬성하기40 댓글 비추천하기0
  • 오션뷰  니가 말하는 국익이 우리기업 죽이고 일본기업 육성하는거니   댓글 찬성하기36 댓글 비추천하기0
  • 보라도리  우리 소부장 기업들 다 망하게 생겼네........ 일본기업유치라니........왜 ??  댓글 찬성하기31 댓글 비추천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