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모산재 2016. 6. 24. 10:50


독특한 모양으로 피는 회목나무 꽃 !


잎겨드랑이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꽃줄기가 잎 표면 가운데 맥을 따라 납작 붙어 그 끝에 단추 모양의 붉은 갈색의 꽃이 달려 있는 모습이 특이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취산꽃차례로 1~3개씩 달리며 꽃잎은 넷이다.




지리산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 노박덩굴과의 관목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짧은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갈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지만 주맥에 달린 것처럼 보인다. 꽃의 부분은 4수성이고 열매는 9∼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4개의 능선이 있다. 씨는 검은색이다.




회목나무 열매와 종자 => http://blog.daum.net/kheenn/15852991 

☞ 회목나무 꽃 => http://blog.daum.net/kheenn/15853437  http://blog.daum.net/kheenn/15019682   http://blog.daum.net/kheenn/1501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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