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잎이 그늘을 만들기 전 이른봄의 숲속은 큰개별꽃과 현호색이 제 세상인 듯 융단처럼 피어난다.
큰개별꽃은 개별꽃 중에서 가장 빨리 꽃을 피운다. 줄기 끝에 하나의 꽃을 피우며 꽃잎은 7개이나 어쩌다가 6개나 5개가 달리는 있다.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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