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풀꽃나무

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

모산재 2011. 5. 18. 20:07

 

우산고로쇠란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종 고로쇠나무로, 잎이 5갈래로 갈라지는 고로쇠나무와 달리 우산고로쇠는 6~9갈래로 갈라지며 가지에 털이 없고 고로쇠나무에 비해 잎과 열매가 더 크다.

 

그러나 지금은 고로쇠나무로 통합되었다.

 

 

 

울릉도

 

 

 

 

 

 

 

 

 

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 / 단풍나무과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고로쇠나무와 비슷하지만, 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6∼9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끝이 길게 뾰족하다. 뒷면 맥에 흰 털이 난다.

 

꽃은 5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 또는 양성화이며 새가지 끝에 취산상(聚揀狀)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에서는 암술이 퇴화하였고, 꽃받침은 나즈막한 컵 모양이다. 암꽃에서는 수술이 짧거나 퇴화하였으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시과(翅果)로서 길이 4∼4.5cm이며 납작하고 날개는 끝이 넓으며 거의 평행하여 윗부분이 겹쳐지는 것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