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아랄리아(디지고데카) Dizygotheca elegantissima

모산재 2009. 11. 10. 23:43

 

온실 관엽식물로 기르며 두릅나무과의 관목 또는 작은 교목이지만 가시는 없다. 긴 잎자루 끝에 작은잎 5-10개가 손바닥 모양 또는 단풍잎 모양으로 붙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남태평양의 섬 등 원산지에서는 7~8m 정도 자라며 화분에서는 150cm 정도 자라는데 생장이 더디다.

 

 

 

↓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 아랄리아 Dizygotheca elegantissima(Plerandra elegantissima) | False aralia, Finger Aralia / 두릅나무과의 상록 관목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남양 제도, 뉴헤브리데즈, 뉴칼레도니아, 폴리네시아 등이다.

      원산지에서는 7~8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강직하다. 잎자루는 길게 나오며 그 끝에 긴 톱 모양의 잎이 7~10개가 부채살처럼 펼쳐 달린다. 잎은 좁고 길며 결각이 심한데, 원산지에서는 잎의 폭이 넓고 크기도 커서 전혀 다른 나무처럼 보인다. 잎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붉은갈색을 띠고 있다.
 
      반그늘에서 자라므로 강한 햇빛을 보면 잎끝이 타면서 오그라들 수 있다. 물빠짐이 잘 되어야 하며 15~25℃에서 잘 자란다. 10℃ 이상 유지해야 월동이 가능하다. 

 

 

 

 

※ 더 보기 => http://blog.daum.net/kheenn/1486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