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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bia humifusa3

땅빈대(Euphorbia humifusa), 애기땅빈대(Euphorbia maculata) 고향의 산등성이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땅빈대를 만난다. 사람의 발길이 빈번한 곳에는 애기땅빈대가 아주 흔하게 자라고 있는데 땅빈대는 애기땅빈대에 밀려 외진 곳에서 어쩌다 발견된다.   땅빈대는 땅빈대속 식물 중 유일한 고유종이며 유럽에서 극동아시아까지 온대지방에 두루 분포한다. 애기땅빈대와 달리 털이 거의 없고 잎 가운데도 적갈색 무늬가 없다. 애기땅빈대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종으로 땅빈대에 비해 잎 중앙에 붉은 반점이 있고 줄기와 열매에 털이 나는 점으로 구분된다.     2023. 10. 14-15.  합천 가회    ●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  목련강 장미아강 대극목 대극과 대극속 한해살이 귀화식물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땅 위에 퍼지며, 길이 10-30cm, 자르면 젖 같.. 2024. 11. 28.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땅빈대는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잎과 열매 모양이 빈대를 연상시켜 땅빈대라 한다. '비단풀'이라고도 하고 땅에 기는 풀에 달린 열매가 감같이 보인다고 하여 '땅의감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애기땅빈대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털이 적고 열매에는 털이 없으며 잎에는 붉은 무늬가 없는 점으로 뚜렷이 구별된다.     2014. 06. 22. 제주도 표선 부근 해안          ●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  대극목 대극과 대극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가늘어서 눕고 길이 10-30cm이며 가지는 보통 2개로 갈라지고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으며 흰유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의 한쪽이 좁고 길이 7-15mm, 폭 3-7m.. 2014. 7. 10.
땅빈대(비단풀) Euphorbia humifusa 학교 교정 화단, 봄맞이꽃의 겨울나기 로제트 옆에서 발견한 땅빈대! 줄기와 잎이 비단처럼 땅을 곱게 덮어 비단풀이라고 부르지만, 땅 위에 퍼진 잎의 모양이 빈대같아 땅빈대라고도 부른다. 밭이나 공터에서 땅 위를 기며 자라는데, 워낙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2005. 10.  개포동      ●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줄기는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땅 위에 퍼지며, 길이 10-30cm, 자르면 젖 같은 흰 즙이 나오고,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2줄로 붙고, 긴 타원형, 길이 7-15mm, 폭 3-7m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회색빛이 돈다. 잎자루는 짧다. 턱잎은 선형이고 8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8.. 200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