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opteris lacera6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늦가을에 접어들며 포자낭이 달린 잎끝이 말라들어가고 있다. 비늘고사리의 특징이다. 곰비늘고사리보다 식물체가 작고 보다 부드러우며 덜 억센 편이다. 곰비늘고사리는 포자낭이 잎 중간 아랫부분까지 생겨나지만, 비늘고사리는 윗부분의 1/3 위치까지만 생긴다. 비늘고사리는 포자가 익어 산포하면 잎이 먼저 마르기 시작하면서 낙엽이 된다. 겨울에 푸른 잎은 그 해에 포자가 형성되지 않은 영양엽이다. 곰비늘고사리는 거의 잎 전체에 포자낭이 형성되고 겨울에도 잎이 푸르다.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2023. 10. 21. 대전 계족산 ●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 Leathery wood fern ↘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관중과 관중속 상부의 포자낭군을 갖는 우편.. 2024. 12. 3.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비늘고사리는 난온대 식물종 가운데 가장 추운 곳까지 북상해 살아가는 내한성이 탁월한 상록 양치식물. 한겨울 중부지방에서도 산기슭에 푸른 잎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모습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동강 옆 산기슭에서 만난 비늘고사리는 겨울에는 말라 버려 보기 어려운 포자엽이 싱싱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 이채롭다. 2017. 03. 26. 정선 어린 개체 포자엽은 급격히 좁아지는 엽신 끝에 달리며 성숙하면 말라 버려 겨울에는 볼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마르지 않고 월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이한 경우로 보인다. 잎자루의 인편 ●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 고사리목 관중과 관중속 반상록 다년초 짧고 덩어리같은 근경에서 잎이 모여나기한다. 잎은.. 2017. 3. 31.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비늘고사리는 관중과 관중속의 반상록 다년초로, 잎자루에 큼지막한 갈색 비늘조각이 달려 있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난온대 식물종 가운데 가장 추운 곳까지 북상해 살아가는 내한성이 탁월한 상록 양치식물로 한겨울 중부지방에서도 산기슭에 푸른 잎이 싱싱하게 살아 있는 모습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비늘고사리는 표면 잎줄이 함몰하는 점으로 잎줄이 함몰하지 않는 곰비늘고사리(Dryopteris uniformis)와 구별된다. 곰비늘고사리의 비늘조각은 비늘고사리에 비해 어두운 갈색이며, 곰비늘고사리의 포자낭이 우편의 중간 아래까지 생기고 포자엽이 먼저 말라서 고사하지 않는데 비해, 비늘고사리는 포자낭이 우편 윗부분 1/3까지만 생기며 포자가 성숙하면 포자엽이 말라버려 겨울에는 포자를 관찰할 수 없다. 2017.. 2017. 3. 4. 영양엽이 월동하는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비늘고사리는 면마과의 상록 양치식물로, 잎자루에 큼지막한 갈색 비늘조각이 있어서 비늘고사리라 부르고 '곰고사리'라고도 한다. 햇볕이 약간 드는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겨울에 북서풍이 닿지 않는 따뜻한 곳이면서도 습기가 보존되는 지형에서 낙엽과 눈 속에서도 파란 잎이 관찰되는 고사리다.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겨울을 나는 내한성이 뛰어나다. 비늘고사리는 포자가 익으면 깃모양의 포자엽은 말라서 낙엽이 된다. 푸르게 살아 있는 영양엽은 젊은 잎이다. 2015. 11. 14. 춘천 강촌 작은잎조각(소우편)에는 톱니가 나 있고 잎맥은 잎가장자리까지 또렷하다. ●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 관중과 관중속의 상록 양치식물 상록식물로 월동하지만 포자낭군이 달린 부분은 .. 2015. 11. 18.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비늘고사리는 관중과 관중속의 늘푸른 양치식물로 '곰고사리'라고도 한다. 햇볕이 약간 드는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2015. 03. 21. 천마산 ●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 관중과 관중속의 상록 양치식물 상록식물로 월동하지만 포자낭군이 달린 부분은 겨울 동안 마른다. 덩어리처럼 생긴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서 60cm 내외로 자란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이고 잎몸보다 짧고 중축과 더불어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큰 비늘조각은 길이 2cm 정도이다. 잎은 2회 깃꼴겹잎이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작은잎조각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넓어지며 밑에는 대가 있다. 포자낭군은 위쪽 잎조각에 달리고 포막은 둥.. 2015. 3. 25.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비늘고사리는 관중과 관중속의 상록 양치식물로 '곰고사리'라고도 한다. 포자낭군이 달리는 부분은 겨울 동안에는 마르며 햇볕이 약간 드는 곳에서 자란다. 2009. 02. 18. 남한산성 2007. 03. 03. 남한산성 ● 비늘고사리 Dryopteris lacera / 고사리목 면마과 관중속의 상록 양치식물 덩어리처럼 생긴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서 60cm 내외로 자란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이고 잎몸보다 짧고 중축과 더불어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큰 비늘조각은 길이 2cm 정도이다. 잎은 2회 깃꼴겹잎이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작은잎조각(小羽片)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넓어지며 밑에는 대가 있다. 포자낭군은 위쪽 .. 200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