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rkable sedge4 꼬랑사초 Carex mira 동강할미꽃을 찍다 한쪽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꼬랑사초와 잠시 만난다. 작은개울을 뜻하는 '꼬랑'에 자생한다고 얻은 이름 꼬랑사초, 동강 가에는 꼬랑사초가 종종 눈에 띈다. 한때 애기감둥사초로 오동정되기도 했던 이름이다. 얼핏 청사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검은 적갈색의 화영으로 구별된다. 2024. 03. 23. 동강 ● 꼬랑사초 Carex mira | Remarkable sedge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새로 나온 것은 서며 폭 2mm정도로서 꽃이 진 다음 자라고 마른 것은 엉켜서 남는다. 밑부분의 엽초는 황갈색이며 밑부분은 짙은 적색이고 그물처럼 갈라짐. 소수는 2-4개가 서로 접근하여 서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검은 적갈색이며 길이 15-20mm로서 넓은 선형이고 다.. 2024. 3. 25. 꼬랑사초 Carex mira 형태가 유사한 종으로는 애기감둥사초=부산사초(Carex gifuensis)와 언덕사초(Carex oxyandra)가 있는데, 인편이 짙은 자주색이고 가장자리가 막질이라는 점이 공통적이다. 꼬랑사초는 언덕사초보다 부리가 매우 짧고 끝이 까만 것으로 구분된다. 2017. 06. 04. 양구 ● 꼬랑사초 Carex mira | Remarkable sedge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여러해살이풀 모여나기하고 높이 20-40cm이다. 잎은 새로 나온 것은 서며 폭 2mm정도로서 꽃이 진 다음 자라고 마른 것은 엉켜서 남는다. 밑부분의 엽초는 황갈색이며 밑부분은 짙은 적색이고 그물처럼 갈라진다.소수는 2-4개가 서로 접근하여 서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검은 적갈색이며 길이 15-2.. 2017. 6. 9. 꼬랑사초 Carex mira 열매 2017. 06. 04. 양구 ● 꼬랑사초 Carex mira | Remarkable sedge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여러해살이풀 모여나기하고 높이 20-40cm이다. 잎은 새로 나온 것은 서며 폭 2mm정도로서 꽃이 진 다음 자라고 마른 것은 엉켜서 남는다. 밑부분의 엽초는 황갈색이며 밑부분은 짙은 적색이고 그물처럼 갈라진다.소수는 2-4개가 서로 접근하여 서며 정소수는 수꽃이고 검은 적갈색이며 길이 15-20mm로서 넓은 선형이고 다른 것은 암꽃이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mm, 지름 6mm로서 대가 없다. 첫째 포는 대를 싸고 있으나 통으로 되지 않으며 끝이 까락같고 자화영은 길이 2.5-3mm로서 검은 적갈색, 1맥이 있고 가장자리는 백색 막질로서.. 2017. 6. 9. 꼬랑사초 Carex mira 명지산 계곡에서 만난 이 사초는 첫눈에 애기감둥사초를 떠올리게 했는데,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잘 아실 듯한 분들께 도움을 구하니 털이 없으면 꼬랑사초일 거라고 한다. 잎과 화경에 털이 보이지 않으니 꼬랑사초가 맞는 듯하다. 다만 꽃이 피는 시기가 6월로 기재되어 있는데 4월인데도 이미 열매를 맺은 모습이니 두 달이나 차이가 나는 점은 의문점으로 남는다. 지리산 기슭의 숲과 원산 부근 등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라는데, 동강 가에서도 발견되는 등 강원도 일대에서도 꽤 자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6. 04. 17. 명지산 계곡 ● 꼬랑사초 Carex mira | Remarkable sedge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40cm이다. 줄기는 뭉쳐난다. 새로 나온 잎은 곧게 .. 2016.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