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따스함

스트로브잣나무가 늘어선 언덕에 자라난 큰눈물버섯이다. 황갈색 갓은 섬유상의 인편이 빽빽이 퍼져 있고 가장자리에 내피막 조각 흔적이 남아 있다. 주름살은 다소 빽빽한데 연한 황색을 보이기도 하고 흑갈색으로 변한 모습도 있다. '우는 과부 버섯'(weeping widow mushroom)이라는 재미있는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습한 날씨에 주름살에 작은 물방울을 내뿜기 때문이란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 길가, 정원 풀밭에 홀로 또는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나 사람에 따라 위장 장애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 2023. 10. 05. 서울 ● 큰눈물버섯 Lacrymaria lacrymabunda | weeping widow mushroom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큰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

산으로 들어서는 입구 작은 밭언덕에 홀로 자라난 큰눈물버섯. 황갈색 갓은 섬유상의 인편이 빽빽이 퍼져 있고 가장자리에 내피막 조각 흔적이 남아 있다. 주름살은 다소 빽빽한데 연한 황색에서 회갈색을 지나 흑색으로 변하고 있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 길가, 정원 풀밭에 홀로 또는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나 사람에 따라 위장 장애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 2023. 09. 24. 서울 ● 큰눈물버섯 Lacrymaria lacrymabunda | weeping widow mushroom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큰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0cm로 종 모양이지만 가운데가 편평하다. 표면은 다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섬유상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가장자리에는 내피막의 흔적인 섬유상의 털이 붙..

봉화의 어느 산골 임도로 들어서는 길바닥 여기저기서 자라는 큰눈물버섯이다. 황갈색 갓은 섬유상의 인편이 빽빽이 퍼져 있고 가장자리에 내피막 조각이 붙어 있다. 주름살은 다소 빽빽한데 연한 황색에서 회갈색으로 바뀌고 흑색으로 변한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 길가, 정원 풀밭에 홀로 또는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3. 08. 28. 봉화 ● 큰눈물버섯 Lacrymaria lacrymabunda(Psatyhrella velutina) | weeping widow mushroom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큰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0cm로 종 모양이지만 가운데가 편평하다. 표면은 다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섬유상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가장자리에는 내피막의 흔적인 섬유상의 털이 붙어 있다..

갓은 황갈색으로 섬유상의 인편이 빽빽이 퍼져 있고 가장자리에 내피막 조각이 붙어 있다. 주름살은 다소 빽빽한데 연한 황색에서 회갈색으로 바뀌고 흑색으로 변한다. 여름~가을에 숲속의 땅, 길가, 정원 풀밭에 홀로 또는 무리를 지어 발생한다. 식용 버섯이다. 2023. 07. 27. 서울 ● 큰눈물버섯 Lacrymaria lacrymabunda(Psatyhrella velutina) | weeping widow mushroom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큰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0cm로 종 모양이지만 가운데가 편평하다. 표면은 다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섬유상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가장자리에는 내피막의 흔적인 섬유상의 털이 붙어 있다. 주름살은 올린 주름살로 검은 자갈색이며 검은 반점이 생기고 가장자리에..

갓 표면은 다갈색 또는 황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고 가장자리는 내피막 흔적인 섬유상의 털이 붙어 있다. 먹물버섯과 눈물버섯속(Psathyrella)으로 분류되다 지금은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으로, 다시 큰눈물버섯속(Lacrymaria)으로 재배치되었다. 식용 버섯이다. 여름~가을 숲속, 길가, 공원이나 민가 정원 풀밭에 군생한다. 2022. 09. 19. 서울 스트로브잣나무숲 ● 큰눈물버섯 Lacrymaria lacrymabunda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10cm로 종 모양이지만 가운데가 편평하다. 표면은 다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섬유상의 인편으로 덮여 있다. 가장자리에는 내피막의 흔적인 섬유상의 털이 붙어 있다. 주름살은 올린 주름살로 검은 자갈색이며 검은 반점이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