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sace umbellata2 봄맞이꽃 Androsace umbellata, 겨울나기 로제트 아파트 단지 옆 작은 공원, 그늘진 언덕에 봄맞이꽃 어린풀들이 여기저기 꽃처럼 돋아 났다. 꽃 못지 않게 아름다운 청록색의 겨울나기 로제트! 혹독한 겨울을 저 모습으로 견뎌내고 내년 4월 초순이 되면 흰 꽃을 흐드러지게 피울 것이다. 들이나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및 숲 가장자리의 풀밭에 흔하게 자라는 앵초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잎몸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만 있는데 비해 설악산에 고산 능선에 자생하는 금강봄맞이는 잎 가장자리에 7~12개의 깊은 결각과 더불어 톱니가 있다. 고산봄맞이는 줄기에 잎이 있다.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지에 두루 분포한다. 2024. 09. 29. 서울 ● 봄맞이꽃 Androsace umbellata | umbelled rockjasmine ↘ 목.. 2024. 10. 22. 봄맞이(봄맞이꽃) Androsace umbellata, 겨울나기 어린 풀(로제트) 겨울 나느라 동상 입은 붉은 잎들 따스한 봄볕을 받아 푸른 빛 띠며 별처럼 작은 흰 꽃들을 피워 봄을 맞이하는 꽃이다. 둥근 풀잎을 보고 '동전초', 땅 위에 점점이 뿌려진 흰 꽃을 보고 '점지매', 이른 봄에 꽃이 핀다고 '보춘화', 기타 '후롱초, 후선화 등등 이름조차도 많은 꽃. 들판의 논둑, 밭둑, 언덕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꽃받침과 꽃잎, 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2006. 05. 02. 대모산 봄맞이꽃 겨울나기 어린풀 2006. 10. 07. 합천 가회 2005. 10. 20. 서울 개포동 ● 봄맞이 Androsace umbellata | umbelled rockjasmine / 앵초목 앵초과 봄.. 2006.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