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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pogon2

나도솔새 Andropogon virginicus 북중미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울산과 전라도 도로변과 공사장 주변 등에서 발견되었다. 귀화종으로 보고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남부지방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모여서 나란히 길게 자란 줄기의 모습은 솔새나 개솔새와 비슷하며, 꽃차례가 포잎에 의해 싸여 있고 작은이삭이 달리는 축에 긴 털이 난 점이 특징이다.  경남, 전남의 도로변이나 산지의 메마르고 교란된 땅에 자생한다. 북중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 분포한다.     2024. 11. 05.  서울        ● 나도솔새 Andropogon virginicus | broomsedge bluestem, bluestem, whiskey grass  ↘  백합강 닭의장풀아강 사초목 벼과 나도솔새속 여러해살이풀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서 나고, 곧게.. 2024. 11. 20.
쇠풀 Andropogon brevifolius 산등성이 다소 메마르면서도 비가 오면 빗물이 다소 오래 머무르는 곳에 무리지어 자라는 키 작은 벼과의 풀이다. 무덤 주변의 땅에서 많이 보인다. 키는 한뼘 남짓으로 벼과의 풀로서는 왜소한 편이다. 합천 가회 도탄 ● 쇠풀 Andropogon brevifolius / 화본목 벼과 나도솔새속 한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고 기부에서 가지치며 마디사이는 길이 2~4cm이고 높이 10~40cm이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 2~4cm, 폭 2~5mm로서 선형이며 급한 둔두이고 밑부분이 둥글며 엽초와 더불어 털이 없다. 꽃은 8~9월에 피며 꽃대 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길이 1-2cm로서 밑부분에 엽초같은 작은포가 있으며 작은이삭은 각 마디에 2개씩 달리고 그 중 1개는 대가 있으나 1개는 대가 없다. 대가 잇는 소수는 .. 200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