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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ita perpasta2

사마귀광대버섯 Amanita perpasta (흰돌기광대버섯 Amanita hongoi) 아래 두 버섯은 위쪽은 흰돌기광대버섯, 아래쪽은 사마귀광대버섯으로 각각 다르게 인식되어 온 듯하다. 광대버섯 전문 사이트에서는 이 둘을 각각 기재하면서도 흰돌기광대버섯을 사마귀광대버섯으로 배치한 Bas의 분류를 토론 항목으로 기록하고 있다. (아래 '참고 자료' 참조) 사실상 같은 종으로 볼 수 있는 듯하다.  흰가시광대버섯과 비슷하나 자라면서 갈색빛이 짙어져 '갈색가시광대버섯'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름~가을 활엽수림 속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2024. 08. 25.  서울     2024. 10. 01.  서울     ● 사마귀광대버섯 Amanita perpasta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5~12cm로 원추형에서 차차.. 2024. 9. 11.
흰돌기광대버섯 Amanita hongoi, 사마귀광대버섯(Amanita perpasta) '흰돌기광대버섯'이라 불러왔던 종 Amanita echinocephala는 유럽과 미국 북동부에 분포하는 종이다.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Amanita hongoi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종이다. 유사한 사마귀광대버섯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열대우림, 대만, 일본에서 보고되었다. 이 종의 이미지들은 갓의 원추형 돌기가 굵고 주변 갓 표면이 갈라지거나 자루 밑부분 구근부가 세로로 깊게 갈라지는 형태를 보이는데 기재문에는 기록되지 않은 특징이다. 조덕현의 기재문으로 보면 흰돌기광대버섯에 비해 자루가 더 가늘고 적갈색을 띠는 점으로 구별되는 듯하다. 흰돌기광대버섯의 포자가 더 크고 구형이 아닌 유구형이라는 점으로 구별된다고 한다. 2023. 07. 25. 서울 사마귀광대버섯(.. 202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