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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속3

제주달구지풀 Trifolium lupinaster for. alpinus 달구지풀류는 콩과 토끼풀속 여러해살이풀이다. 토끼풀에 비해 소엽이 5개로 루피너스를 연상시켜 종명은 lupinaster, 영명은 lupine clover이며 꽃이 홍색인 점으로 구별된다.  제주달구지풀은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달구지풀(Trifolium lupinaster)에 비해 소형인 품종(for. alpinus)으로 한국 특산종이다.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 근처 반그늘 혹은 햇볕이 많이 드는 곳에서 자란다.     2013. 07. 13.  영실        ● 제주달구지풀 Trifolium lupinaster for. alpinus  ↘  장미목 콩과 토끼풀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약 15cm이며 줄기는 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여러대가 모여 나와 비스듬히 자라며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 2014. 7. 13.
제주달구지풀 Tripolium lupinaster for. alpinium 안개 자욱한 한라산 정상을 오르면서 붉은자줏빛 꽃을 피운 제주달구지풀을 만난다. 꽃철을 넘겼는데도 꽃을 만난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제주달구지풀은 콩과 토끼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 한라산 정상 부근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 달구지풀이다. 반그늘 혹은 햇볕이 많이 드는 곳의 유기질 함량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본종인 달구지풀에 비해서 전체가 작다. ● 제주달구지풀 Trifolium lupinaster f. alpinus ↘ 콩목 콩과 토끼풀속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약 15cm이며 줄기는 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여러대가 모여 나와 비스듬히 자라며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은 짧으며 5개의 소엽으로 된 손모양겹잎이다. 소엽은 피침형 또는 긴타원모양이며 예두에 예저이고 잎맥이 뚜렷.. 2011. 10. 15.
일상의 행복과 그 속에 숨은 행운, 토끼풀(clover) 이야기 생각난다 그 오솔길,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답던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그대와 단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답던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 음음음~ 저별~ 풀꽃처럼 풋풋한 사랑, 그 아련한 추억에 잠겨들게 하는 '꽃반지 끼고'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상실의 시대, 70년대를 살았던 청춘들이라면 애잔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가수 은희의 노래를 들으며 이루지 못하는 사랑의 아픔을 맑은 감성으로 승화시켰던 촉촉한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토끼풀 하얀 꽃 두 송이를 긴 꽃줄기와 함께 뽑아 마주 걸고 사랑하는 이의 손가락에 다.. 200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