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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속3

갯사상자 Cnidium japonicum 열매 뱀이 앉는 침상이라는 뜻의 사상자(蛇床子), 이 식물이 자라는 곳에 뱀이 잘 나타나며 또 씨앗을 잘 먹는다고도 한다. 갯사상자는 사상자속 Torilis인 사상자와 갯사상자, 긴사상자속 Osmorhiza인 긴사상자와 짧은사상자와는 달리 벌사상자, 사동미나리와 함께 천궁속 Cnidium에 속한다.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나 바위틈 척박한 곳에서 자란다. 동해 ● 갯사상자 Cnidium japonicum ↘ 산형화목 산형과 천궁속 두해살이풀 높이 10-30cm이며 모여나며비스듬히 자라고 종선이 있으며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는 1개가 깊게 들어가며 굵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한군데에서 여러 대가 나와 지상으로 처지며 줄기잎은 엽초가 줄기를 약간 감싼다. 중앙부의 잎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3.. 2017. 10. 19.
벌사상자 Cnidium monnieri 미나리과 천궁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천궁에 비해 잎이 더 가늘게 갈리고 꽃차례에 달려 있는 포의 가장자리가 투명한 막질인 점으로 구분된다. 열매를 약용하며, 종자는 향료를 얻을 수 있다.    2011. 10. 29.  양재천             ● 벌사상자 Cnidium monnieri  ↘  산형과 천궁속의 한해살이풀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 속이 비어 있고, 세로로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로 갈라지며, 마지막갈래조각은 나비 1∼2mm의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잎자루는 밑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위로 올라가면서 잎집으로 되며, 잎몸은 작아진다. 꽃은 8월에 .. 2011. 12. 25.
벌사상자 Cnidium monnieri 사상자속(Torilis)인 사상자와는 계통이 다른 천궁속(Cnidium)의 한두해살이풀이다. 사상자에 비해 꽃차례가 훨씬 크다. 2006. 10. 03. 서울 양재천, 탄천 ● 벌사상자 Cnidium monnieri / 산형화목 산형과의 한두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 속이 비어 있고, 세로로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로 갈라지며, 마지막갈래조각은 나비 1∼2mm의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잎자루는 밑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위로 올라가면서 잎집으로 되며, 잎몸은 작아진다.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고 복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15~300개 정도.(비교: 사상자는 작은 우산꽃차례의 꽃대가 5~9개다.)로서 잔털과 능선이 .. 2006.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