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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고사리속2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자생하는 유일한 덩굴성 고사리 실고사리는 양치식물 가운데 유일한 덩굴성 상록 여러해살이풀로서 실처럼 가느다란 줄기가 주변의 나무나 덤불을 감아 타고 오른다. 가느다란 줄기는 잎자루가 길게 변형된 것이며 잎처럼 보이는 것은 깃조각이다. 포자낭군은 최종 갈래조각의 가장자리에 2줄로 달리며, 포자는 8월에서 다음해 1월 사이에 익는다.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해남 주작산 포자엽, 포자낭군 ●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 Climbing Fern ↗ 고사리목 실고사리과 실고사리속 덩굴성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길이 1-4m이고 계속해서 3회 우상으로 복생하며 가죽질이다. 근경은 지하에서 옆으로 뻗으며 광택이 나고, 지름은 2~3mm로 엽병 밑부분과 더불어 흑색 털이 있다. 잎은 엽병이 마치 원줄기처럼 길게 자라 .. 2017. 12. 5.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실고사리는 실고사리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경남과 전남 이남, 남해안 지역에 자생한다. 양치류 가운데 유일한 덩굴성 풀이다. 산기슭 아래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실처럼 가늘며 나무나 덤불 등 다른 물체를 감고 엉키며 자란다. 이런 특성으로 실고사리라 부르고, 영명은 Japanese Climbing Fern이다.     2013. 07. 13.  제주도        ● 실고사리 Lygodium japonicum  ↘  실고사리목 실고사리과 실고사리속의 덩굴풀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잎자루 밑부분과 더불어 검은 털이 있다. 잎은 덩굴성이며 물체에 감겨 올라간다. 작은잎은 어긋나고 2∼3회 3개씩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은 윗부분의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달리고 2줄로..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