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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과5

로벨리아 에리누스(Lobelia erinus), 로벨리아 인플라타(Lobelia inflata) 양평의 어느 민가 화단에서 눈부시게 푸른 꽃을 피운 로벨리아 에리누스를 만난다. 숫잔대과(Lobeliaceae)에 속하는 남아프리카 산으로 키가 작고 비스듬히 자라며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원예종으로 흔히 기른다. 원예 식물로 화단에서 재배하는 한해살이풀이지만, 원산지인 남아프리카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로벨리아 에리누스 Lobelia erinus / 초롱꽃목 숫잔대과 숫잔대속 한해살이풀 높이는 10∼50cm이고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주걱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3∼4월에 파종하면 6∼7월에 꽃이 핀다. 꽃은 연한 하늘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지름이 1.5cm이며 아래쪽의.. 2009. 10. 22.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자생하는 숫잔대과의 식물은 숫잔대와 수염가래 두 종이 있다. 수염가래는 논둑이나 습지에 자생하는 잡초이지만 꽃이 일시에 필 때의 모습은 어떤 원예종 꽃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 경남 합천 가회 ●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 Chinese Lobelia / 초롱꽃과 숫잔대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009. 8. 1.
숫잔대 Lobelia sessilifolia 숫잔대는 수염가래와 같은 과의 식물이다. 꽃이 8~9월에 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보다 훨씬 빠르게 어느 집 정원에서 피었다. 양평 어느 민가 ● 숫잔대 Lobelia sessilifolia / 숫잔대과의 여러해살이풀 진들도라지·잔대아재비·산경채(山梗菜)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 2008. 7. 21.
수염가래 ▶ 남한산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숫잔대과의 여러해살이풀 세미초(細米草)·과인초(瓜仁草)·반변하화(半邊荷花)라고도 한다. 논둑과 습지에서 자란다. 옆으로 벋어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마디에서 갈라진 가지가 곧게 3∼15c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2줄로 배열하.. 2008. 7. 9.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초롱꽃과 숫잔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습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세미초(細米草)·과인초(瓜仁草)·반변하화(半邊荷花)라고도 한다. ●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 초롱꽃목 초롱꽃과 숫잔대속 높이 3-15cm이고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뿌리가 내리고 옆으로 선다. 잎은 어긋나기.. 200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