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과5 굴업도의 박새(Parus major minor | great tit) 무늬나 생김새를 봐서 박새이지 싶은데, 몸피가 너무 작아보여서서 다른 새일까 생각했다. 씨앗을 따먹느라 가느다란 망초 가지에 매달려 부리질을 하는데도 망초가 끄떡없으니 얼마나 가벼운 새냐. 박새는 민가 주변의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참새목 박새과의 텃새이다. 몸길이 약 14.. 2010. 12. 14. 검은 머리 흰 뺨에 녹황색 등을 가진 텃새, 박새(Parus major |great tit) 딱새처럼 민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텃새이다. 검은 머리에 흰 뺨이 또렷이 대비되고, 그 아래에 노란 빛이 감도는 풀빛 등이 우아하게 받치고 있으며, 하얀 가슴과 배 위로 넥타이 모양양의 검은 띠가 있다. 수컷은 검은 띠가 굵다. 인공 새집에도 쉽게 깃든다. ↓ 남한산 배의 검은 .. 2009. 3. 1. 박새 박새 Parus major | great tit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 몸길이 약 14cm이다.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수컷은 이 선이 더 굵고 다리 위까지 이어진다. 등은 잿빛.. 2008. 5. 25. 곤줄박이 검은 머리에 양쪽 뺨이 희고 뒷머리 가운데로 흰 줄이 나 있으며, 잿빛 날개와 꽁지, 갈색의 배와 뒷덜미가 인상적이다. ※ 남한산 곤줄박이 Parus varius varius | varied tit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 2008. 4. 22. 예봉산에서 만난 곤줄박이 예봉산 정상에서 만난 귀여운 새. 사람들이 박새라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설명이 이 모습과 다르다. 아는 분의 도움으로 박새와 같은 과로 등 색깔이 다른 곤줄박이임을 확인하다. 사람들이 손짓하면 휙 날아와서 손 끝에 앉는 붙임성이 좋은 새, 이 나무 저 가지, 앉는가 싶으면 곧장 날아가 버리는 잠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는 새. ● 곤줄박이 Parus varius | varied tit ↘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 곤줄매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14cm, 날개길이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다. 부리는 검다. 산지 또는 평지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평야나 바닷가의 상록활엽수림에 많이 모여든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2006.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