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의 잎과 꽃 Gynostemma pentaphyllum
거지덩굴일까 했는데 알고 보니 돌외이다. 잎의 모양이 워낙 비슷하게 생겼는데, 거지덩굴은 잎끝이 뭉툭한데, 돌외는 뾰족하다. 그리고 꽃잎이 거지덩굴은 4갈래인데, 이것은 5갈래, 분류학상으로도 거지덩굴은 포도과인데, 이것은 박과이니 아주 다른 종이라 하겠다. 울릉도 및 남쪽 섬에서 자란다. 돌외 꽃 ● 돌외 Gynostemma pentaphyllum | Five-leaf gynostemma ↘ 박목 박과 돌외속 다년생 덩굴 초본 마디에 흰털이 있고, 이리저리 엉켜서 자라지만 덩굴손으로 기어 올라가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양면에 다세포로 된 백색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고 소엽은 보통 5개이지만 3-7개인 것도 있으며 좁은 난상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고 정소엽은 작은잎자루와 더불어 길이 4-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