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버섯속 15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eana

조직이 얇고 대는 가늘고 속이 비어 부러지기 쉬우며, 주름살은 빽빽하고 흰색이나 자갈색으로 바뀐다. '울타리버섯'이라고도 하며, 여름부터 가을기간에 넓은잎나무 그루터기, 산나무줄기의 썩은부분, 나무토막, 또는 그 부근의 땅에 뭉쳐 나거나 무리로 난다. 식용 버섯으로 맛과 향기는 부드럽다고 한다. 2022. 09. 17. 치악산 둘레길 2023. 07. 10. 서울 ●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eana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6cm로 반막질이고 종 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되며 중앙은 약간 돌출한다. 표면은 처음에 밀황색 또는 갈색에서 희게 되며 중앙부는 홍황색이다. 털이 없거나 미세한 알갱이로 덮이며 마르면 매끄럽거나 주름이 생긴다. 처음 가장자리에는 ..

버섯, 균류 2022.10.01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iana

'울타리버섯'이라고도 한다. 여름과 가을에 활엽수 그루터와 말라죽은 줄기 그 부근의 땅 위에 군생한다. 먹물버섯과에서 눈물버섯과로 이속되었다. 먹는 버섯이다. 2022. 08. 26. 서울 대모산 어린 족제비눈물버섯 노화하는 족제비눈물버섯 ●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iana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7cm로 종 모양에서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연한 황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며 가장자리는 탁한 갈색이다. 살은 얇고 부서지기 쉽다. 주름살은 올린 또는 바른 주름살이며 백색에서 연한 홍자색을 거쳐 자갈색으로 변색하고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4-8cm이고 굵기는 4-8mm로 백색이며 속은 비어 있고 내피막은 가장자리에 파편이 붙어 있다가 곧 떨어진다.

버섯, 균류 2022.09.04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eana

조직이 얇고 대는 가늘고 속이 비어 부러지기 쉬우며, 주름살은 빽빽하고 흰색이나 자갈색으로 바뀐다. '울타리버섯'이라고도 하며, 여름~가을에 넓은잎나무 그루터기, 산 나무 줄기의 썩은 부분, 나무토막, 또는 그 부근의 땅에 뭉쳐 나거나 무리로 난다. 식용 버섯으로 맛과 향기는 부드럽다고 한다. 구룡령 ● 족제비눈물버섯 Psathyrella candolleana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3~6cm로 반막질이고 종모양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며 중앙은 조금 돌출한다. 표면은 처음에 밀황색 또는 갈색에서 희게 되며 중앙부는 홍황색이고 털이 없거나 미세한 알갱이로 덮이며 마르면 매끄럽거나 주름이 있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피막의 잔편이 붙어 있고 균모가 펴지면 가장자리는 위로 들리며 째진다..

버섯, 균류 2017.09.01

큰눈물버섯 Psathyrella velutina

큰눈물버섯은 먹물버섯과 눈물버섯속의 버섯이다. 갈색의 갓은 섬유처럼 생긴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섬유처럼 보이는 털이 붙어 있다. 큰눈물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속이나 풀밭, 길가에 무리지어 발생하거나 홀로 자라기도 한다. ↓ 괴산 산막이옛길 ● 큰눈물버섯 Psathyrella velutina / 주름버섯목 먹물버섯과 눈물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2~10cm이며 초기에는 반구형이고, 성장하면 편평하게 펴진다. 갓 표면은 황토색 또는 갈색이며, 섬유처럼 생긴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섬유처럼 보이는 털이 붙어 있다. 주름살은 어두운 자줏빛 갈색이고 검은 반점이 생기며 가장자리에는 흰색 가루처럼 생긴 것이 달라붙어 있다. 버섯대는 굵기 3~10mm, 길이 3~10cm이고 윗부분이 흰..

버섯, 균류 2012.10.27

큰눈물버섯 Psathyrella velutina

남한산성 미끄러운 비탈길, 풀밭 곁에 한 무리의 버섯이 융털이 촘촘한 갓을 쓰고 옹기종기 앉았다. 큰눈물버섯이다. 보기에는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는 어수룩한 모습인데 식용 버섯이다. 갓을 따서 한번 먹어 볼 걸 그랬나... 남한산성 갓 가장자리가 얇고 흐물흐물하다 싶은데 과연 먹물버섯과라고 한다. 계통을 말하자면 주름버섯목 먹물버섯과 눈물버섯속의 버섯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이 눈물버섯일까. 먹물버섯이 질 때는 갓 가장자리로부터 까만 먹물이 흘러내리는데, 이 녀석은 눈물 같은 액체가 떨어지는 모양이다. 눈물버섯이란 이름이 붙은 버섯을 찾아보니 애기눈물버섯, 다람쥐눈물버섯, 족제비눈물버섯, 껍질눈물버섯, 회갈색눈물버섯, 가는대눈물버섯 등 종류도 많다. 큰눈물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속이나 풀밭, 길가에..

버섯, 균류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