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줄고사리과 16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만주우드풀은 넉줄고사리과 우드풀속의 양치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그늘진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우드풀속(Woodsia) 중에서 잎자루에 마디가 없으며 포막은 회백색으로 포자낭군을 완전히 덮는 점으로 구분된다. 천마산 ●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 우드풀속 여러해살이풀 근경은 덩어리 같고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잎이 모여나기한다. 엽병은 길이 1-5㎝로서 적갈색이 돌고 윤채가 있으며 털이 거의 없거나 잔털이 드문드문 있고 잘 부러짐. 엽신은 길이 10-30㎝, 폭 2-5㎝로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으며 털이 거의 없고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짐. 우편은 삼각상 넓은 피침형이며 둔두 또는 예두로서 대가 없고 넓은 예저 또는 절저이며 우상으..

넉줄고사리 Davallia mariesii

넉줄고사리는 넉줄고사리과의 양치식물로 산지의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란다. 비늘조각이 빽빽히 붙은 쥐꼬리 모양의 땅속줄기가 노출되는 특징을 보인다. 서양인들 눈에는 '다람쥐 발'처럼 보였는지 영명은 Squirrels-foot fern이다. 황해도 이남 지역에 분포한다. 합천 악견산 / 2007. 08. 15 잎몸은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3∼4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색 포자낭이 잎맥의 끝에 하나씩 달린다. ● 넉줄고사리 Davallia mariesii | Squirrels-foot fern /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 넉줄고사리속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지름이 3∼5mm이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비늘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