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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속3

꿀풀 Prunella asiatica(Prunella vulgaris subsp. asiatica) 푸른 보랏빛의 꿀풀꽃이 임도변을 따라 만발하였다. 꽃을 따서 꽁지를 빨아보는데 공기만 빨려 들 뿐 단꿀맛 즐겼던 어린 시절 추억과는 다르다.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두메꿀풀은 땅속에 뿌리줄기가 없으며 전체가 가늘고 연약하고 꽃부리가 작다. 두메꿀풀에 비해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뻗는 가지가 발달하는 특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제비꿀'로 불렸으며, 꽃이 지고 난 여름에는 말라버리므로 '하고초(夏枯草)'라 하며 약용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남동부 등 동북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4. 06. 15.  연천 고대산 임도     2024. 06. 15.  치악산둘레길        ● 꿀풀 Prunella asiatica | heal-all, self-heal  ↘  목련강 국화아강 꿀풀목 .. 2024. 6. 25.
꿀풀 Prunella asiatica 깨꽃(샐비어)처럼 꽃에 꿀이 많아 꿀풀이라 부른다. 초여름 꽃이 지고나면 줄기와 잎이 말라 버리므로 '하고초(夏枯草)'라 한다. 두메꿀풀에 비해 꽃이 진 다음 옆으로 뻗는 측지가 발달하는 특징이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초지에 잘 자란다. 동아시아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도 분포한다. ● 꿀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 self-heal ↘ 통화식물목 꿀풀과 꿀풀속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높이 20-30cm이고 줄기는 네모지며 모여나고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짧은 백색의 털이 있다. 꽃이 지면 원줄기에서 포복하는 가지가 나와 옆으로 뻗어 새로운 개체를 만든다. 잔뿌리가 사방으로 많이 뻗는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둔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2~5.. 2012. 7. 11.
꿀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꿀풀과 꿀풀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조선시대에는 '제비꿀'이라 불리었는데 꽃에 꿀이 많아서 꿀풀로 불리게 되었다. 꽃이 지고 난 여름에는 쉽게 말라버리므로 하고초 (夏枯草) 라 불리고 약용한다.    2006. 06.  서울 대모산               ● 꿀풀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  통화식물목 꿀풀과 꿀풀속의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네모지고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서고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밑 부분에서 기는줄기가 나와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길이가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 끝에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 2006.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