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숨만 나온다. 범죄자 해외 도피 막은 사람 포상을 못 할지언정 법이라는 올가미로 철창에 넣으려는 희안한 이 정권! 인권 운운하며 월북자를 순직에 국가유공자로 둔갑시키고 전 정부 관련자 사법처리에 열 올리면서 서울 한복판 159명의 젊은이들의 비참한 죽음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차고 넘치는 처장모 비위는 눈감고 정치적 반대자는 모조리 법이라는 올가미로 소탕하려는 망나니 세상... '공정'과 '상식'을 들먹이는 자가 대통령이 되더니 모든 것이 상식과 공정과는 거꾸로 돌아간다. 법은 가족과 윤심을 따르자는 자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정치적 반대자들에게는 망나니 칼이 되어 춤추고 있다.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되었을까... "김학의를 이렇게 수사했다면"…'불법 출금' 피고인의 울분(종합) 더팩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