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에 ‘예의’ 요구해 놓고…尹대통령은 ‘반말’ 또 ‘반말’ 시사저널 2022. 12. 2. 국민이 지켜보는 공식 석상서 반복적으로 관계자에 ‘반말’ 논란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수출 단가가 대당 얼마야? 이게 미사일의 일종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입'이 또 구설에 올랐다. 공식 석상에서 상대방을 향해 '반말'을 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다. 취재진에 '예의'를 요구하며 출입기자의 언행을 강도 높게 비판한 대통령실 대응과 교차하면서 비판이 더 커진다. 윤 대통령 발언의 최종 종착지가 '국민'이란 점에서다. 2일 YTN 유튜브 내 《돌발영상》 코너에는 윤 대통령을 향해 "국민에게 반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 "아무데서나 반말하는 예의 없는 대통령" "카메라가 돌든 말든 반말의 생활화" 등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