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50 햇살처럼 환한 미역취 꽃 맛이 없어서일까? 돼지나물로 불린다는 미역취, 늦은 오후의 햇살을 받아 핀 황금빛 꽃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2005. 10. 30 대모산 ● 미역취 Solidago virga-aurea var. asiatica /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짙은 자주색이고 잔털이 있으며 높.. 2005. 11. 14. 당잔대, 층층잔대 개포동 양재천 가의 산언덕에서 만난 당잔대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깔때기 모양의 꽃에 암술이 꽃대롱과 같은 길이의 암술이 들어 있습니다. 2005. 11. 05 ● 당잔대 Adenophora stricta / 초롱꽃목 초롱꽃과 잔대속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60∼100cm이고 흰색 털이 약간 있다. 뿌리에.. 2005. 11. 14. 단풍, 늦가을에서 한겨울까지 11.5 구룡중학교에서. 이쁜 아이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다 열려진 창밖의 풍경에 찰깍! 11.6 남한 산성에서.산 마루여서인지 벌써 빛깔의 생기가 사라졌다. 12. 3 개포1단지에서. 한겨울의 단풍,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이날 저녁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거짓말처럼 한 잎 남김 없이 다 지고 말았다. 1.. 2005. 11. 9. 하늘의 황금불 은행나무가 푸른 하늘을 향해 타오릅니다. 거둘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이기를 소망하듯이... 2005. 11. 9. 마타리꽃이 피었습니다. 늦가을, 양재천변 양지바른 언덕에 황금빛 마타리꽃이 가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입동 추위쯤이야! 라고 말하는 듯~ . 2005. 11. 09 / 양재천 2005. 10. 29 ● 마타리 Patrinia scabiosaefolia /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60~150cm 내외이고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뻗고 원줄기는 곧추 자란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피고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화관은 노란색으로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수술은 4개, 암술.. 2005. 11. 9. 이전 1 ··· 741 742 743 7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