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황벽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모산재 2006. 9. 17. 23:41

 

황벽나무 꽃

 

 

   

 

황벽나무 열매

 

 

 

황벽나무 수형 

 

 

 

 

황벽나무 수피

 

 

 

황벽나무 Phellodendron amurense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교목

 

황경피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에 연한 회색으로 코르크가 발달하여 깊은 홈이 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5∼13개로서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의 달걀 모양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맥 밑동에 털이 약간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2가화이다. 꽃잎은 5∼8개이고 안쪽에 털이 있으며, 수꽃에는 5∼6개의 수술과 퇴화한 암술이 있다.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핵과로 7∼10월에 둥글고 검게 익으며, 겨울에도 달려 있다.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황벽이란 이름은 황색인 내피에서 생긴 이름이다.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한 것을 털황벽(P. molle)이라 하며, 코르크층이 얇고 잎 가장자리에 털이 적은 것을 넓은잎황벽(P. sachalinense)이라고 한다. 작은잎의 수가 3∼5쌍인 것을 섬황벽(P. insulare) 또는 섬황경피라고 하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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