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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 일기

남한산의 나도잠자리난, 어수리, 속단, 파리풀, 산박하...

by 모산재 2006. 7. 27.


금요일이다.

 

어제 셋이 함께 산행하기로 약속되었는데

아침부터 빗방울이 후두둑 비친다.

 

마음이 약해져서 결국 산행을 취소하였는데,

오후에 강선생이 날씨가 좋아졌다는 전화다... 

 

결국 둘이 가기로 하고 마천에서부터 오른다.

 

 

피기 시작한 누리장나무

 

 

 

 

파리풀

7월말에 접어들면서 등산로 주변 그늘 풀섶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꽃이다. 

 

 

 

샘터

 

 

 

샘터 위쪽의 골짜기 풍경

 

 

 

옥잠난초

 

 

 

제비난초로 생각했는데

꿀주머니가 짧은 것으로 보아 나도잠자리난초가 맞을 듯 싶다.

 

 

 

 

거북꼬리

 

 

 

노루오줌

오른쪽 저 까맣고 길다란 곤충은 무엇일까?

 

 

 

생강나무 열매

 

 

 

속단

 

 

 

 

기름나물

 

 

 

층층이꽃

 

 

 

짚신나물

 

 

 

큰뱀무 씨방

 

 

 

어수리 꽃과 잎

 

 

 

 

큰제비고깔

 

 

 

속단

 

 

 

기린초

잎의 생김새가 보통 기린포와는 다른데...

 

 

 

활량나물이 꼬투리를 맺었다.

 

 

 

어수리 어린 풀

 

 

 

신감채

 

 

 

덩굴꽃마리

 

 

 

여우오줌(큰담배풀)

 

 

 

산박하

 

 

 

 

파리풀과 잠자리

 

 

 

파리풀로 보이는데 잎 모양이 보통 파리풀과 많이 다르다.

끝부분이 둥글고, 잎맥의 골이 깊고  많아 면이 우둘투둘하다.

 

 

 

 

무슨 나비일까, 알아보니 암먹부전나비로 보인다.

 

 

 

개머루

 

 

 

땅비싸리 콩꼬투리

 

 

 

며느리밑씻개

 

 

 

큰뱀무

 

 

 

산골무꽃

 

 

 

자주조희풀

 

 

 

남한산성

 

 

 

성남쪽으로 내려오는 산골짜기 길 어둠에 묻혔다.

그 어둠 속에서 플래시로 찾은 꽃들...

 

선괴불주머니

 

 

 

원추리

 

 

 

금불화

 

 

 

남한산성 안내도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