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어느 정원의 연못
참개구리 한 마리가 노랑어리연꽃을 얼싸안고 있다.
황소개구리에 밀려 깊은 산골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요즘 보기 쉽지 않은 토종개구리의 대명사 참개구리.
한낮의 땡볕 아래 노랑어리연꽃을 꼬~옥 껴안고 있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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